남자와 여자는 본능적인 심리가 다르듯 성 심리도 다르게 움직인다.
남자는 성행동을 행함에 있어서 순간의 기분이 많이 좌우하게 된다.
순간 여자로 인식이 되면 성 심리가 같이 움직인다.
상대여자의 반응에 따라 성행동으로 연결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이는 여자들이 생각하는 사랑의 감정이 생성된 마음과는 상관없다.
자신의 현재 기분과 상대 여자에 대한 호감의 정도, 더 나아가 상대 여자의 반응에 따라 사랑하는 마음과는 상관
없이 성행동으로 진행될 수 있다.
남자는 상대 여자의 반응이 자신과 같은 성행동에 대한 긍정의 반응이라고 생각을 하게 된다.
상대여자도 자신처럼 성행동을 원하고 있으며 즐겁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남자는 성기의 크기나 시간, 테크닉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최고의 능력으로 보여주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또한 남자는 자기중심적인 생각을 한다.
자신이 호감을 갖는 상대가 누구냐는 상관없이 여자로 인식이 되면 성을 생각하게 된다.
그 대상이 학교 선생님인 경우도 있고, 여동생인 경우도 있다. 남자는 상대의 역할보다는 자신의 상상 속 대상에
대한 생각이 중요하다.
그렇다고 상상하는 모든 것을 행동으로 옮긴다는 것은 아니다.
정상적인 남자의 경우 혼자만의 상상은 상상일 뿐임을 잘 알고 얼마든 자기 통제와 절제가 가능하며 쉽게 행동으
로 옮기지 않는다.
반면 여자는 몸과 마음이 일체화 되어 있다. 즉, 마음이 가야 몸이 간다는 말이다.
여자는 상대 남자의 마음을 느낄 수 없는 상태, 사랑하는 사이가 아니라면 성심리가 움직이기 힘들다.
여자에게 성은 사랑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고 현재의 사랑을 확인하기 위한 수단이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둘만의 비밀스러운 행위인 셈이다.
“권다미의 장군님 궁금하지 말입니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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