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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13-02-19 13:06
    [외도전문가일상] 외도와 불륜은 사회적 범죄이다.
     글쓴이 : 행복연구소
    조회 : 15,862  
    예전에 스크랩을 한 기사가 있었다.
    이 기사를 읽으면서 과연 우리의 현실은 어떤가를 생각해 보았다.
     
    해외에서 “불륜을 도와주는 온라인 서비스”를 하고 있는 것이나, 주변 사람들에게 불륜과 외도를 하라고 부추키는 사람이나 별 다를 바 없는 것이 아닌가?
     
    - 인생 뭐 있냐? 즐기면서 살면 되는 것이지.
    - 남편이 외도를 하면 힘들게 살 것 없다. 너도 외도를 하면서 즐겨라.
    - 남자에게 상처를 받는 것은 다른 남자를 만나면 쉽게 치료된다.
    - 즐겁게 살자. 아이는 저절로 큰다.
     
    이와 같이 말하는 많은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 매우 많다. 이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이런 말을 하면서 친구, 지인, 주변사람들에게 아무렇지 않게 말하고 권유를 하는 사람은 사회적 범죄를 사주하는 것이며, 자기 자신과 같은 정신병자를 만드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한마디로 미치려면 자기 혼자 곱게 미치던가 할 것이지 정상인 사람을 정신병자로 만드는 좀비와 같은 존재임을 알아야 한다.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즉시 인간관계를 끊는 것이 현명하다.
     
    “똥이 무서워서 피하는 것이 아니라 더럽기 때문에 피하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외도와 불륜이 발생하게 되면 왜 사회적 범죄인가?
     
    1. 외도.불륜이 발생하면 배우자는 매우 큰 고통을 겪게 되면서 건강했던 심리가 병들거나 죽는다. 그러니 신체적 폭력과 살인은 아니지만 심리적 폭력과 살인과 같다.
     
    2. 외도.불륜은 상대의 가정도 파괴를 하기 때문에 자기 자신의 가장만의 문제가 아니라 상대의 가정도 파괴를 하는 가정파괴범이다. 또한, 상대의 배우자와 자녀들, 가족들에게 심리적 폭력과 살인을 저지르는 것이니 이 또한 범죄이다.
     
    3. 배우자의 외도로 고통을 겪으면서 심리적 폭행과 살인을 당한 사람이 그 복수로 외도.불륜을 하게 되면 결국은 보복범죄와 같다.
     
    4. 외도.불륜은 가장을 파괴하기 때문에 자녀들은 위험에 노출되어 심리문제가 심각해진다. 그래서 자녀들이 올바른 성장을 할 수 없게 되고 성인이 되었을 때 사회적 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외도.불륜을 대물림하기 때문에 결국은 외도.불륜은 잠재적 범죄자를 양성하는 것과 같다. 자신의 자식들을 모두 잠재적 범죄자로 만드는 것이다.
     
    5. 외도.불륜을 사랑으로 미화를 하는 사람이 많은데 절대 사랑이 아니다. 사랑으로 착각을 하는 이성통제 불가 및 관념의 붕괴 등으로 인하여 정신장애에 빠진 채 살아가게 된다. 결국은 정신병자들끼리의 사랑이 과연 우리 인간이 찾는 진정한 사랑인지 생각해 봐야 한다. 스와핑이나 그룹섹스를 즐기는 부부(이는 자신들끼리의 정신장애에 빠져서 자신들이 사회적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는 것을 모르는 전형적인 정신병자이다. 이는 차후에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하겠다.), 섹스중독 및 다양한 중독증에 빠진 정신장애자와 다를 바가 전혀 없기 때문에 이들은 사회적 범죄를 저지르고 있는 것이다.
     
    이외에도 외도와 불륜으로 발생하는 엄청 많은 범죄사유를 나열할 수 있는데 이것이 즐기는 인생이라도 착각하는 정신병자들이 우리 주변에는 너무도 많다.
     
    그래도 자신이 외도.불륜을 한 것이 범죄인 것을 모른 채 살다가 깨달음을 갖고 깊은 반성을 하면서 올바른 삶을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자신이 저지른 죄 값을 치르고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위한 노력을 하는 사람이 많은 것은 아직 우리 사회가 건강할 수 있는 희망이라고 생각한다.
     
    [코리아헤럴드의 2012년 12월 20일 인터넷 기사]
     
    “불륜 도와드립니다” 엽기 서비스 눈길!
     
    브라질, 미국, 캐나다를 포함한 24개국에서 활동중인 ‘불륜을 도와주는’ 온라인 데이트 서비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캐나다의 ‘불륜 조장 회사’ 애슐리 매디슨이 설립된 것은 지금으로부터 10년전. 그동안 애슐리 메디슨은 “인생은 짧아요. 불륜을 저질러요”란 슬로건을 내걸고 활발히 활동해왔다.
     
    이 회사의 회원은 미국에서만 8백만명, 캐나다에서만 6백만명에 달하는데 캐나다 인구가 약 3천4백만명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어마어마한 수치이다.
     
    그러나 이 회사는 브라질에서 지금까지보다 더욱 폭발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작년 8월 처음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80만명의 회원 -- 남성이 70%에 달한다 -- 가입했다고 한다. 이는 최초의 예상인 50만 회원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이다.
     
    회사 측은 연말이 끝날 때까지 회원수가 백만에 달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브라질인들은 쾌락과 즐거움, 성(性)에 대한 강한 선호도를 갖고 있습니다”라고 애슐리 매디슨 브라질 지부의 대표 에두아르도 보르게스는 말했다.
     
    브라질은 현재 인터넷 이용자가 8천만명 정도이며, 페이스북, 트위터 등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가장 활발히 이용하는 국가 중 하나이다.
     
    애슐리 매디슨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1천7백만명의 회원이 있으며, 올해 수익이 1억2천만 달러 (한화 약 1288억원)에 달한다.
     
    [코리아헤럴드 영문 기사]
     
    One million Brazilians join cheating dating service
     
    Want to cheat on your partner? Then the online dating service Ashley Madison is the perfect place for you.
     
    Since it arrived in Brazil 15 months ago, the website has attracted one million lusty Brazilians, turning this South American country of 194 million people into one of the biggest markets for the Canadian company.
     
    Created 10 years ago, Ashley Madison and its slogan: "Life is short. Have an affair" is now present in 24 countries, with eight million members in the United States and six million in Canada.
     
    But Brazil has seen the firm's most explosive growth in terms of number of clients -- 70 percent of whom are men -- and in money spent to finance the temptations the site offers.
     
    "Brazilians have a very strong propensity for pleasure, sex and fun," said Eduardo Borges, the company's representative in this body-conscious country famous for its exuberant samba dancing and carnival.
     
    "Add to this a fascination for technology, for communicating and meeting other people," he noted.
     
    The country has around 80 million Internet users and is among world leaders in the use of social networks such as Facebook and Twitter.
     
    This provides a combination which, according to Borges, does not promote infidelity but offers alternatives to practice it in a "proper manner."
     
    Know-how is precisely the basis for Ashley Madison's marketing appeal, including references to famous cases of infidelity such as those of former US president Bill Clinton and Prince Charles.
     
    "We started in Brazil in late August 2011. I expected 500,000 subscribers in a year, but we got more than 800,000. And we are going to close 2012 with more than one million, a much bigger growth than what we anticipated," Borges added.
     
    With 17 million subscribers worldwide, the website will gross $120 million this year, but Borges would not say how much is generated in Brazil.
     
    "Brazil is our second largest market in terms of income," he said, adding that before the end of the year, the company hopes to open an office in Sao Paulo, the first outside Canada.
     
    "Brazil is the apple of our eye," he ad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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