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은 가지각색에 몰입을 참~잘도한다. 어쩜그리 재미있고 즐거운것에만 몰입할수있는지...
남자라는 자체가 즐겁지 않은 것(스트레스)에는 절대적으로 거부하게끔 심리가 만들어져있기도 하지만...
그들의 행복한 삶은 구체적인 현실의 행복추구이기 보다는 무한한 추상적인 미래행복의 추구이다
끝없는 모래사막을 가다보면 언젠가는 신기루가 나타날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감이 그들의 행복이다
언젠가 나도 쨍하고 해뜰날 오겠지...
나도 요번기회에 한탕하고 말거야...
머니야 기둘려 내가 너를 맘것 품어주마..
많은 남자들이 한번쯤 했던 말들이다
이렇듯 남자들은 목적에 막연함 기대감과 설레임을 품고 끝없이 끝없이 매진에 매진을 한다
분명 남자들은 이런것에 행복을 추구합니다
그런데 그들에게 또다른 즐거움도 있다능...
그들의 몰입대상에 즐겁고 재미가있어야함은 당연한거다. 당연한대상(특정한 대상)에 내한몸 바칠수있는 희생과 헌신이 뒤따른다. 그래야만 남자로서 도리를 다했다고 생각한다
그과정에서 나를 남자로봐주고 인정까지 해주는 반응이 오면 행복을 느낀다.무한의 행복을..
과연 그들이 또다른 즐거움에는 어떠한 것이 있고 어떠한것에 취해서 행복을 만드나!!
그대상에 먼저 일(직업)을 꼽을 수 있다
많은 남자들이 재미있고 즐거워서 일을 하는것은 아니지만 여러조건이 이렇게 저렇게 충족되기에 당연 할수 있다.
더불어 일한만큼의 댓가도 받고 조금더 열심히 했더니 필요이상의 댓가도 있네...
많은 남자들은 몸이 부서져라 더 몰입하고 집중할수 있다.
물론 어쩔수없는 상황에서 맘에 들지않지만 그만두지못하고 할수있는 상황도 물론 있다
하지만...
값으로 측정할수도 없고 감히 여자의 모성애와 버금가는 사랑...
가족에게 향한 재미와 즐거움이다
흔히 가족에대한 사랑..정확히 얘기하자면 사랑이 아니고 무한책임의식이라 한다.
이는책임의식에서 한층더 업그레이드된 책임감이다.
남자들이 결혼을 하고 자식이 생기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생겨나는 사랑이다.
기존의 책임감은 의식적으로 행하지만 무한책임의식은 무의식에서 저절로 생겨난다는 것에 그 진가가 있으면서 다른이면으론 안타까움이다.
왜!! 가족을 위해 헌신해야하는지 생각하는 자체도 없다. 그냥 무의식이 나를 향해 하게끔한다.
한번생겼던 무한책임의식은 다음에 다른 가정을 이룬다고해서 생길수 있는 그런 흔한 사랑도 아니다.
첫 정에서 생성되는 사랑이다. 오직 일생일대에 한번밖에 만들어질수 없는 사랑이다.
자식입에 맛난것만 들어가도 내 배가 부르며, 가족들을 위한것이라면 설사 그곳이 불구덩이속이어도 내몸 그 속에 던질수있으며, 가족의 아픔에 이미 내 몸은 가루가 되어 구천을 떠돌고 있지만 가족을 지켜야겠기에 표현도 못한다.
오늘 상사에게 신나게 깨지고 자존심 땅바닥에 떨어졌지만 가족을 위해서 웃는다.
그들의 사랑은 그런것이다
무한책임 사랑...
지금아내가 받고있고 아이들이 느끼고 있는 그것이 바로 그 무한책임 사랑이 맞다.
분명 내맘에는 들지않지만 표현력없고 가족에게 재미없는 남자이지만 나름의 사랑을 그들은 그런식으로 표현하는것이다.
우리가 당연시 여겼던 것..애들 아빠이고 내남편이기에 당연이라고 생각했것..
그들은 그렇게 아빠의 사랑...남편의 사랑을 표현한다.
그들에게 "당신은 참 멋진 남자입니다' 라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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