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 딸들이 이런 말을 합니다. "난 절대 엄마처럼 살지 않을 거야." "난 절대 아빠처럼 살지 않을 거야." 심지어 우리 부모들도 아이들에게 이렇게 말을 할 때가 있습니다.
"절대 아빠 엄마 처럼 살면 안돼! 더 잘 살아야 돼!" 물론 그 말 안에는 경제적인 부와 다른 많은 요소들이 함축된 말이지만 그 뿌리를 파보면 한 마디로 정리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난 정말 행복하지 않았어. 너는 절대 나 처럼 살면 안 돼."
한국의 청소년은 OECD국가중 청소년의 행복지수가 가장 낮은 나라로 뽑혔습니다. 우리 어른들은 아직도 이유를 아이들에게 돌리기 바쁩니다. "지들이 공부 안하니까 그렇지... " 우리 아이들에게 진짜 행복을 찾아주어야 하는데 도대체 어떻게 그 행복을 찾아 줄 수 있을까요?
어른들도 마찬가지이지만 유아기와 청소년시절에 본인의 여자와 남자에 대한 본능심리를 잘 알고 자신의 행복에 맞춰 살아 나갈 수 있는 방법들을 가르쳐 준다면 우리의 아이들은 감정적인 문제나 대인관계의 문제로 크게 시달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선진국은 이미 많은 실패와 낙오를 거쳐 나름대로의 청소년을 건강하게 키우기 위한 제도들을 마련해 나가고 있지만 한국은 그 동안 선진국의 제도를 모방하기에 바빴습니다. 결국 제도가 우리 아이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 극명하게 드러났습니다.
아이들에게 자신들의 심리를 잘 알고 자신과 대인관계에 적용할 수 있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이것이 진정한 인성교육의 바탕입니다. 이렇게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서 건강한 어른이 되어야 한국이 불륜공화국이라는 오명을 씻을 수 있습니다.
불행한 결혼은 우리대에서 멈추게 할 수 있습니다. 심리적인 상처를 아이들에게 대물림하지 않고 우리 자신부터 건강하게 치유받으면 되는 것입니다. 그것만이 우리 자녀들에게 불행한 결혼생활을 대물림 하지 않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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