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상담을 하다 보면 부부들의 힘들었던 과거와 현재의 상태에 대한 많은 고통어린 얘기들을 듣습니다.
그러한 얘기들 속에는 상처로 점철된 많은 과거의 사건들이 언급될 수 밖에 없습니다.
저는 그러한 과거의 얘기를 들을 때마다 남편의 외도든 아내의 외도든 외도를 한 상대방에 대해 시각을 조금만 달리
해서 봐 달라고 부탁할 때가 많습니다. 암환자처럼 보아달라고 말입니다.
암은 신체적인 병입니다. 하지만 많은 암을 겪어본 분들은 흔히 이런 얘기들을 합니다. 위가 조금 아파서 가보니 위
암 말기였더라....변에서 피가 조금 섞여나와 병원에 갔더니 대장암이라더라....조금 아픔을 느낄때 까지는 정말로
자기 몸에 무슨 문제가 있는 지 조차 모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심리의 암과 같은 외도도 마찬가지입니다. 급속도로 진행되는 현대의 기술과 그에 발맞춰 우리에게 요구되어지는 무
거운 성취에 대한 과중한 스트레스 또는 잘못된 생활 습관이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를 암이란 병으로 몰아 갈
수 있듯이 심리도 마찬 가지 입니다. 나 자신의 심리가 어떻게 작동하는 지도 모른 체 우리는 그렇게 살아가면서 그
렇게 겉으로 드러나는 증상만 위로를 받으려고 아둥바둥 거리며 살고 있습니다.
암은 이제 현대의학의 발전으로 많은 치유성공률을 보고 있지만 심리의 암과 같은 무서운 병인 이 외도는 어떻게 고
쳐야 할까요? 정말로 고쳐질 수 있을까요?
외도때문에 상처 받고 오신 많은 아내들의 호소이기도 합니다.
"저의 남편이 정말 외도를 멈출 수 있는 길이 있을까요?
남편의 외도도 아내의 상처도 아픔도 치유되어 질 수 있습니다. 치유를 위해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
다. 바로 우리의 심리입니다. 겉만 보고 사는 현대인들에게 치유가 불가능하게 보이는 이유는 겉에 보이는 것 이상
의 심리적인 부분을 생각하거나 삶에서 적용하며 살지 않은 결과이기도 합니다. 남편과 아내의 성적인 문제에 대해
서도 반드시 심리적인 부분에 대한 이해가 전제 되어야만 해결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생각해 왔던 성적인 문제도
결국에 그 자체만의 문제가 다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심리의 심층에 깔려 있는 우리가 알지 못했던 인간의
본능심리를 알아서 우리의 심리의 암적인 병 바로 외도를 치유할 수 있습니다.
외도와 이혼의 이유가 단지 성격차이이거나 아내를 사랑하지 않다고 하는 것은 더 이상 우리가 납득할 수 있는 이유
가 될 수 없는 날이 올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이 인간의 불멸할 본능심리를 깨닫는 날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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