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미생각.
글 쓰는 것도 상담사의 기본중 하나인가??
난 글 솜씨도 없고 쓰는걸, 좋아하지 않는다.
글 안 쓰고 오래 버텨왔지만 이젠 안 쓸 수가 없게 되었다.
글을 안 쓰는 게 아니라 잘 쓸 줄 모른다는 게 맞는 표현이다.
첫째는 그리 빠르지 못한 독수리고.
두 번째는 글 솜씨가 없고 투박하고 거칠다.
하지만 이제는 써야하기에 하루하루 상담사례와 내생 각들을 있는 그대로 써야겠다.
많은 사람들이 원하고 있으니 그렇게 해야겠다.
부드러운 글보다 거칠지만 가슴에 콕콕 와 닿아 좋다는 사람들이 그래도 많아서 힘이 되긴 하다.
상담일은 많은 사람들을 만나야야 하는 일, 인연이라는 것이 어차피 만남과 이별의 연속이다.
사람들이 상담 공부를 하고 또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처럼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상담을 배워서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어 한다. 이곳은 그런 사람들이 모여 연구하고 공부하고 배워 가는 곳이고 나는 이곳에서 그들의 멘 토이자 상담사의 길을 가는 그들의 슈퍼바이저 역할을 하고 있다.
상담은, 외도상담은 결코 아무나 할 수도 하지도 못한다. 당연히 경험이 없는 사람은 당사자의 심정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없으니 상담하기 힘들겠지만 어설프게 배운 사람들은 더욱 위험한 모험을 하는 것인데 이곳에서 어설피 배워 댓글 답글 등을 달아주고 일시적 긍정반응을 보고 상담을 한다고 하니…….
참. 물론 상담하는 사람들 중에는 상담사 한명이 탄생하려면 최소 삼천 명은 실패 해봐야 한다는 어이없는 소리들을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내담자 입장에선 완전 기만당하는 거다. 나도 아직 처음 상담을 오는 내담자가 조심스럽고 두려울 때도 있다.
내 말 한마디 행동하나가 그들의 인생에 얼마나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절실한 마음에 이곳을 방문하는지 알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런 저런 문제로 몇몇 교육전문가 과정을 공부한 사람이 행복연구소와 흡사한 블러그 카페를 만들고 이런저런 상담카페에서 댓글 답을 달아주며 상담을 한다고 하니 그렇지 않아도 바쁜데 어이없게 만든다. 상담을 제대로 배운 것도 아니고 교육을 할 수 있는 교육전문가인데....
하여튼,,, 외도상담에 대한 사례와 성심리 상담사례 그리고 청소년 상담, 우울증상담사례 등 상담을 통해 치유된 사례들을 오픈하기로 했다. 물론 일반적인 이야기들만 할 것이고 모든 사람들의 상황이 다르니 참고하거나 자신에게 적용하지마시고 그냥 아! 저런 일도 있구나 하면 될 것이다.
그리고 읽어보면 누구나 알겠지만 행연홈피나 카페와 비슷한 글을 좀 다르게 바꾸어 블러그나 카페에 올려놓고 외동상담, 우울증상담, 교육 어쩌고 하면 행복연구소 짝퉁인줄 아시기 바란다. 댓글이나 답글을 봐도 행연과 비스무레하게 쓸 것이지만 알맹이 없는 상담이라 생각하면 될 것이고 꼭 유의하시길 바란다.
행연이나 마테에서 교육을 받고 인증 및 자격을 받은 교육전문가와 상담전문가는 행복연구소 상담법인홈피나 마인드테라피 교육법인 홈피에 이력이 올라있으니 확인하시면 되고 각 지역에 상담센타를 설립하신 지역 지부장들은 행복연구소나 마인드테라피 홈페이지에 공개적으로 알려드리니 이점 꼭!! 숙지하시길 바라며 앞으로 상담 열심히 하고 강의 강연도 꾀 부리지 않고 할 것이며 성심리상담도 오픈하고 그에 대한 글도 열심히 쓸 것이다.
권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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