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연예인의 외도사건이 인터넷 검색어 1위를 장식하고 있다.
그동안 몇몇 연예인들이 외도문제로 논쟁거리가 되기도 했지만, 지금의 모 연예인의 경우는 우리 귀를
자극하기에 적당한 뉴스거리다.
상간녀를 상대로 소송을 했다는 것에 주목이 되고 있다.
기존의 연예인들이 간통이라는 형사소송을 했다면 이번의 사건은 상간녀를 상대로 응징을 했다는 얘기
다. 상간녀에 대한 소송이란 것도 낯선 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한꺼번에 3명의 상간녀를 소송하는 사건이
다. 일대일 관계도 아니고 30대 2명에 20대 1명이란다. 아마도 쾌락의 늪에서 즐거운 놀이를 하는 많은 상
간녀가 뜨끔했을 거다.
아내들이 남자의 심리에 대해 알게 되면 이런 일쯤 "정신병자 되면 그럴 수 있어"라고 치부하겠지만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과연 그럴 수 있을까?" 하는 식의 반응이 대부분이다.
한 남자가 3명의 여자를 데리고 놀았다. 물론 날짜는 상간녀마다 차이가 있지만 상간년 3명을 가지고 놀
았다는 결론이다.
여기서 확인해야 할 게 있다.
그동안 우리 카페나 블로그를 통해서 상간녀에 대한 많은 글을 접한 아내들은 지금의 기사가 남자들의 재
미와 즐거움의 과욕이며 이 놀이를 하는 남녀는 생각 장애에 들어간 정신병자임을 눈치챘을 것이다.
상간녀와의 사이에는 절대적으로 사랑 따위가 없음이 증명되었다.
생각에 장애가 생긴 정신병자들의 철없는 놀이임을….
만약 사랑이라면 분명함을 해야 한다. 아내와의 확실한 선을 긋고(이혼) 아이들과의 완벽한 정리가 되어야
하며 양가 부모의 동의하에 주위에 지인들에게 자랑스럽게 소개하며 떳떳한 사랑을 나눠야 하는 것이다.
여자를 위해서 목숨까지 걸어야 하는 헌신과 사랑이 뒤따라야 하는 것이 사랑이다.
그렇지않고
누군가에 들킬까 봐서 몰래 하는 불안정하고 왜곡된 사랑….
이 여자 끝나면 저 여자 끝나면 미친년 이렇듯 상식 이하의 행동들.
절대 사랑이 아님을 누구라도 알 수 있다.
또 한 가지….
이 사건의 연예인은 도박에 중독되어 문제를 일으키기도 했었다. 도박 또한 생각 장애인들이 중독되기 쉬
운 놀이이다. 남자는 본래 재밋거리가 되면 여러 곳에 중독이 가능하다. 도박의 늪에서 허우적거리다 물리
거나 재미없게 되니 다른 곳에 중독되는 것이다.
뭐든 첫 번째, 한 번의 중독이 어렵지…. 두 번 세 번의 중독은 쉽게 빠질 수 있다.
그중에서 가장 호기심 가고 강력한 것은 여자에게 중독되는 것이다.
왜!!! 여기엔 성(sex)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많은 남자가 쉽게 접하게 되는 중독형태이다.
아내들이여 남자는 많이들 이렇습니다.
이 사건을 접하면서 남자들이 쉽게 빠지는 놀이에 아내들은 영혼은 죽어간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