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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12-09-10 10:07
    [전문가기고문] 성욕과잉과 섹스중독의 차이
     글쓴이 : 행복연구소
    조회 : 25,251  
    성욕과잉은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정도로 성욕이 많아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를 말하고, 섹스중독은 성욕해소를 하지 못할 때 심리적 불안과 강박증이 생기고 이성으로 통제하지 못하고 본능적으로 그 욕구를 해소하는 현상이 반복되어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우리는 섹스를 너무 좋아하고 하루에 몇 번이고 섹스를 하려고 하면 섹스 중독이라고 잘못 생각한다. 자위와 섹스를 자주 한다든지, 섹스를 많이 좋아한다든지 섹스에 대한 욕구문제가 있을 때 섹스중독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는 성욕과잉증이라고 보아야 한다.
     
      성욕과잉증은 분명 이상성욕이지만, 이는 성호르몬을 조절하게 되면 충분히 치료를 할 수 있고 성적 에너지가 조화를 이루도록 몸과 마음을 변화하기만 해도 성욕과응증은 없어지게 된다.
     
      그러나, 섹스 중독은 전혀 다른 문제이다. 성욕이 생기게 되었을 때, 즉시 불안감이 생기게 된다.   여성의 경우는 심리적으로 안정을 갖지 못하고 불안해 지고, 남성의 경우는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서 불안해 지는 등 성욕을 해소해야 하는 강박증이 만들어지게 되고, 본능적으로 섹스 상대가 누가 되었든 상관없이 해결을 해야 하는 질병이라 할 수 있다.
     
      섹스중독의 초기단계에서는 자신도 모르게 성욕을 해소하고 난 후에 스스로 자책감과 후회를 하기도 하고 다시는 하지 않아야겠다는 생각도 한다. 그러나 섹스중독이 점점 심해지게 되면 자기 스스로 정당성을 갖고 자기합리화를 하게 되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상대와 상관없이 자신의 성욕해소에 빠져들게 된다.
     
      문제는 스트레스, 불안감 등을 갖게 되면 안정을 갖고자 하는 본능으로 인하여 모든 문제를 섹스로 해결하려는 현상이 생기게 된다. 특이한 것은 섹스중독이 되면 배우자도 섹스중독에 쉽게 노출이 된다는 것이다. 왜냐면 섹스는 혼자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어떻게든 배우자와 함께 하려는 경향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이러한 경우에는 부부가 함께 섹스중독이 될 확률이 매우 높아지게 된다.
     
      문제는 섹스중독은 유일하게 배우자만이 해결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섹스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가장 비밀스러운 섹스의 질병에 대해서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많은 사람들이 섹스중독인 채 살아가고 있다. 성욕이 많다는 식으로만 생각을 하면서 섹스중독에 대해서는 거의 생각하지 못하게 되고, 섹스중독인 사람들의 특징이 바로 자신의 성욕이 많아서 이를 해결하는 것일 뿐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자신은 다른 사람에 비하여 특별하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성욕과잉은 치료를 하기 쉽지만 섹스중독은 치료를 하는데 있어서 매우 신중하게 해야 하고 계획을 잘 수립해야 하며 심리치유(관념치유)를 정확히 해야만 한다. 이는 전문가가 아니면 쉽게 할 수 없을 것이고 한국에서는 섹스중독에 대한 치료의 연구가 거의 없다는 것이 매우 안타깝다. 섹스중독은 가정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매우 큰 문제가 많은데 쉽게 연구를 하지 못한 채 방관하고 방치하고 있는 실정이다.
     
    필자가 섹스중독을 치료해 가면서 느낀 것은 남자와 여자에 따라서 치료방법도 달라져야 한다는 것이다. 
    섹스중독은 배우자만이 해결할 수 있는 무서운 병임을 인식하길 바란다.
    ‘그냥 단순하게 성욕이 많아서‘라고 방치하지 말기를 바란다.
     
    [ 본 칼럼은 여성잡지 "퀸"의 2011년 7월호에 기고한 칼럼입니다. ]
     
     
    ~ 행복연구소 외도전문가
    )행복연구소 사이트 내 모든 글, 그림의 저작권은 (주)행복연구소에 있으며 사진 및 컨텐츠들을 무단으로 도용한 사실이 적발될 시 법적조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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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섹스를 너무 좋아하고 하루에 몇 번이고 섹스를 하려고 하면 섹스 중독이라고 잘못 생각한다. 자위와 섹스를 자주 한다든지, 섹스를 많이 좋아한다든지 섹스에 대한 욕구문제가 있을 때 섹스중독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는 성욕과잉증이라고 보아야 한다.
     
      성욕과잉증은 분명 이상성욕이지만, 이는 성호르몬을 조절하게 되면 충분히 치료를 할 수 있고 성적 에너지가 조화를 이루도록 몸과 마음을 변화하기만 해도 성욕과응증은 없어지게 된다.
     
      그러나, 섹스 중독은 전혀 다른 문제이다. 성욕이 생기게 되었을 때, 즉시 불안감이 생기게 된다.   여성의 경우는 심리적으로 안정을 갖지 못하고 불안해 지고, 남성의 경우는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서 불안해 지는 등 성욕을 해소해야 하는 강박증이 만들어지게 되고, 본능적으로 섹스 상대가 누가 되었든 상관없이 해결을 해야 하는 질병이라 할 수 있다.
     
      섹스중독의 초기단계에서는 자신도 모르게 성욕을 해소하고 난 후에 스스로 자책감과 후회를 하기도 하고 다시는 하지 않아야겠다는 생각도 한다. 그러나 섹스중독이 점점 심해지게 되면 자기 스스로 정당성을 갖고 자기합리화를 하게 되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상대와 상관없이 자신의 성욕해소에 빠져들게 된다.
     
      문제는 스트레스, 불안감 등을 갖게 되면 안정을 갖고자 하는 본능으로 인하여 모든 문제를 섹스로 해결하려는 현상이 생기게 된다. 특이한 것은 섹스중독이 되면 배우자도 섹스중독에 쉽게 노출이 된다는 것이다. 왜냐면 섹스는 혼자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어떻게든 배우자와 함께 하려는 경향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이러한 경우에는 부부가 함께 섹스중독이 될 확률이 매우 높아지게 된다.
     
      문제는 섹스중독은 유일하게 배우자만이 해결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섹스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가장 비밀스러운 섹스의 질병에 대해서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많은 사람들이 섹스중독인 채 살아가고 있다. 성욕이 많다는 식으로만 생각을 하면서 섹스중독에 대해서는 거의 생각하지 못하게 되고, 섹스중독인 사람들의 특징이 바로 자신의 성욕이 많아서 이를 해결하는 것일 뿐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자신은 다른 사람에 비하여 특별하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성욕과잉은 치료를 하기 쉽지만 섹스중독은 치료를 하는데 있어서 매우 신중하게 해야 하고 계획을 잘 수립해야 하며 심리치유(관념치유)를 정확히 해야만 한다. 이는 전문가가 아니면 쉽게 할 수 없을 것이고 한국에서는 섹스중독에 대한 치료의 연구가 거의 없다는 것이 매우 안타깝다. 섹스중독은 가정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매우 큰 문제가 많은데 쉽게 연구를 하지 못한 채 방관하고 방치하고 있는 실정이다.
     
    필자가 섹스중독을 치료해 가면서 느낀 것은 남자와 여자에 따라서 치료방법도 달라져야 한다는 것이다. 
    섹스중독은 배우자만이 해결할 수 있는 무서운 병임을 인식하길 바란다.
    ‘그냥 단순하게 성욕이 많아서‘라고 방치하지 말기를 바란다.
     
    [ 본 칼럼은 여성잡지 "퀸"의 2011년 7월호에 기고한 칼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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