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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13-02-18 15:53
    [전문가기고문] 섹스를 수치스럽고 음란하게 생각하는가?
     글쓴이 : 행복연구소
    조회 : 6,143  

    [ 본 칼럼은 여성잡지 "퀸"의 2011년 5월호에 기고한 칼럼입니다. ]

     

      여러분은 섹스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

     

      결혼을 하면 누구나 섹스를 하는데 많은 분들이 섹스를 부정적으로만 생각을 하고 있다. 연애와 결혼 후 섹스를 하면서 배우자에게 깊은 사랑을 갖게 되면서도 섹스에 대해서는 수치스럽고 음란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 있어도 배우자와는 섹스를 계속 하고 있다. 문제는 이런 부정적인 생각으로 인하여 배우자와의 섹스가 즐거울 수 없고 배우자도 섹스의 즐거움을 갖지 못하게 되면서 부부간 섹스리스, 외도문제 등이 발생된다.

     

      자신은 절대 섹스를 수치스럽고 음란하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가?

      상대의 성기를 자세히 본 적 있는가?

      상대에게 자신의 성기를 자세히 살펴 볼 수 있도록 해 본적이 있는가?

      섹스를 하면서 불을 환하게 켜고서 거울을 통하여 또는 직접적으로 살펴 본적이 있는가?

      배우자와 함께 목욕을 하면서 섹스에 대하여 편안하게 이야기를 해 보았는가?

    이런 경험이 없다면 심리적으로 섹스를 수치스럽고 음란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배우자와 섹스에 대한 대화를 편안하게 하면서 즐겁게 하고 있는가?

     

      배우자가 혹시 자신을 어떻게 생각할지 몰라서 섹스에 대한 대화를 못하는 분들이 대부분이며 이런 부부는 대부분 섹스를 즐기지 못하고 있다. 그러면 왜 섹스에 대한 대화를 못할까? 바로 섹스에 대해서 자신도 모르게 수치스럽고 음란하다는 내면의 심리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섹스가 수치스럽고 음란하다고 생각되어 섹스를 못하겠는가? 그렇다면 섹스를 하지 말고 배우자에게도 섹스를 하지 말라고 말 하라. 즐겁지 않은 섹스는 두 사람 모두를 병들게 하는 스트레스이고 노동일뿐이다. 차마 배우자에게는 이야기를 못하겠다면 이로 인하여 항상 즐겁고 행복한 섹스는 못하고 수치스럽고 음란한 섹스만 하고 있는 것이다.

     

      여러분은 섹스에 대한 모든 속 깊은 이야기를 허물없이 할 수 있는가? 대부분은 성적 농담, 음담패설 등은 할 수 있지만 자신의 섹스에 대해 구체적이고 자세한 이야기는 하지 못한다. 이렇게 섹스에 대하여 편안하게 이야기를 할 수 없는 것도 심리적으로 섹스에 대한 수치심과 음란함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섹스 트러블에 대해서 누구와 상의하는가? 대부분 혼자 고민하면서 누구에게도 말 못하면서 창피, 수치, 음란 등을 생각한다. 그러다 점점 섹스문제가 확대되면 결국 섹스 자체를 회피하고 거부하는 심각한 상황에 이른다. 문제는 이것이 혼자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다. 배우자도 피해자가 되어 섹스를 하지 못하는 상황을 만들게 되면서 불행한 배우자로 만들게 되는 원인이 된다. 그러면서 배우자가 외도를 하면 배우자에게 책임을 전가하면서 이혼하게 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여러분은 배우자와 행복하게 살고 싶은가? 배우자가 외도를 하지 않고 오로지 자신만을 사랑하면서 평생토록 함께 행복하게 살고 싶다면 스스로가 섹스에 대해서 수치스럽고 음란하게 생각하지 말고 두 사람의 상황과 환경에 맞는 섹스에 대한 대화와 표현의 방법을 비롯한 다양한 섹스의 방법과 테크닉을 찾아야 한다. 두 사람이 행복하게 섹스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은 얼마든지 쉽게 찾을 수 있으며, 행복은 두 사람의 노력에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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