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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14-11-22 08:17
    [전문가기고문] 심리를 알기위한 심리이야기(두번째)
     글쓴이 : 행복연구소
    조회 : 10,614  
    심리에 문제가 생기면 신체에 문제가 발생한다.”
     
    프쉬케는 갖은 고난을 거치고 정화(Catharsis)된 후에야 진정하고 순수한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영혼의 상징인 것이다.
     
    여신2.jpg

    고난뒤에 찾아오는 행복의 느낌을그래서 프쉬케의 정화라고 한다프쉬케의 정화는 갖은 고생 끝에 자기의 목표를 달성한 순간 눈물을 흘리는 것과 같은 심리 상태다.
     
    심리학의 어원은 이렇듯 에로스와 프쉬케의 신화에서 그 근원을 찾을 수 있다프쉬케에서 연유된 그리스어 Ψ(psi - 프사이)는 그래서 심리학을 상징하는 약호로 지금까지 사용되어지고 있다.
     
    심리학(psychology)의 어원인 푸쉬케는 몸은 없어도 영원히 남아있는 영혼마음을 의미한다어원적으로는 몸과 마음신체와 영혼이 분리될 수 있다는 이원론(dualism)을 간직하고 있는 것이다.
     
    철학적 심리학이 자연 과학적인 심리학으로 변화되는 시기까지 psychology 는 이원론을 품고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현대는 인간의 사고나 자각감정성격 등이 뇌의 작용이라는 임상결과를 발표하고 있는데 뇌의 손상이 인간의 성격까지 변화된다는 것이다.
     
    1848년 공사 중 쇠막대기 뇌 관통상을 입었지만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사람이 기억과 판단능력무감정이 되고 전혀 다른 성격을 가지고 살아가는 모습을 보며 결국 인간은 뇌의 작용에 의해 결정된다는 가설 하에 심리학은 마음이나 영혼을 연구하는 철학적 심리학에서 심리과학으로 분리 연구되기 시작했지만 아직까지 심리학이 과학적 심리학이라는 정의를 내리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다.
     
    현재의 심리학은 인간의 마음과 행동을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학문이다.
    심리학은 인간의 마음과 행동을 연구대상으로 다음 때문에다루는 주제가 엄청나게 다양하고 광범위하다.
    하지만 우리 모두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자.
     
    인간의 몸은 신체와 심리로 구분되어있고 신체와 심리는 분리될 수도 없고 그렇다고 신체즉 뇌의 작용이 심리에 영향을 주어 심리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말에 동의 할 수 없다.
     꼭 그런 것만은 아니기 때문이다.
     
    인간의 신체와 심리는 분리할 수 없다. 그렇다고 뇌즉 인간의 신체()에 의해 인간의심리가 지배를 받는 다는 말인데 호르몬의 변화가 심리에 문제가 영향을 줄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호르몬이나 뇌의 문제 때문에 자신도 잘 모르는 심각한 심리장애가 발생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신체는 보이고 확인되는 것이기에 과학적 검증이 용이하다하지만 심리는 보이지 않기 때문에 과학적 검증이 쉽지 않다.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다 인간의 정신세계가아니 행복하고자 하는 의지가 얼마나 강하고 또 이것을 극복하고 뭔가를 이뤄가는 그런 인간에게 신체의 고통은 장애가 될 수도 없고 신체 즉 뇌 문제나 호르몬에 영향을 받는다는 것은 .... 엄청난 뇌의 문제가 아니고서는 이해 할수 없다.
     
    어찌 인간사를 과학적 검증에만 초점을 맞출 수 있다는 말인가.
     
    상담을 오는 내담자의 대부분은 위장장애과민성 장증후군을 겪게 된다여자들은 다양한 자궁질환과 방광염을 앓기도 한다.
     
    이런 고통 속에서도 끈임 없이 찾아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는 인간으로서 행복을 찾고 싶어 하는 본능적 몸부림일 것이다.
     
    스트레스는 인간이 하루를 살아가는 필요한 에너지를 순간적으로 한곳에 집중시켜 소모하게 되기 때문에 어떤 문제에 대한 해소되지 않는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몸에 에너지를 모두사용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나면 신체에 기운이 빠지고 축 늘어지고 기절한 것과 같은 수면을 취하게 되는데 이것은 인간이 스트레스로 인해 하루에 필요한 에너지가 소진된 것을 회복시켜 몸의 밸런스를 맞추려는 신체의 반응이라고 할 수 있다.
     
     
     
    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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