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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14-11-22 08:25
    [전문가기고문] 분노.
     글쓴이 : 행복연구소
    조회 : 17,510  

    분노.

     

    살고 싶어서 알고 싶은 것이다.

     

    분노는 상대의 말과 행동을 이해하고 내가 선택한 사람이 잘못된 사람이 아니기를 바라는 마음이고 깨달음을 가진 배우자와 함께 내 가정을 지키고 싶은 몸부림인 것이지 이혼이 목적은 아니다.

     

    통제 안 돼는 분노를 하고 나조차 이해 안 될 정도로 상대를 공격하고 후회하고…….

     

    나를 망가트리는 행동은 살고 싶다는 몸부림인 것이다.

     

    분노는 그간 억눌러온 모든 상처들이 폭발하는 것을 말한다,

     

    분노보다 더 무서운 것은 분노의 감정조차 사라진다는 것이다.

     

    분노여자2.jpg

     

    감정이 사라진 사람은 생존본능도 없다.

     

    그냥 눈을 껌뻑거리고 자신이 멈출 수 없으니 숨을 쉬고 있을 뿐이다.

     

    의욕이 없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다.

     

    이런 사람들은 우울증치료를 먼저 해야 하는데...

     

    그 사람의 사라진 감정을 살려내는 것이 우선이 되어야한다.

     

    감각을 통한 감정을 먼저 살릴 것인지 상처를 적절히 주어 감정을 살려낼 것인지 그것은 전문가가 보고 판단하도 적절한 방법을 써야 할 것이다.

     

    가까운 배우자나 친족친구들이 함부로 충격요법을 쓴다면 감정이 사라진 사람을 더욱 깊은 수렁으로 밀어 넣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

     

    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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