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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15-02-17 11:54
    [전문가기고문] 나의 길
     글쓴이 : 행복연구소
    조회 : 8,900  
    선생은 사람들에게 가르치는 삶이다.
    그러나 상담사는 사람들에게 가는 길을 단지 알려줄 뿐이다.

    상담사는 다른 사람의 인생에는 관여하지 않는다.
    다만 자신이 가본 길의 지도를 알려 준다.
    이렇게 살아라 저렇게 살아라고 할 권리는 상담사 역시 가질 권리가 없다.
    상담사의 길과 선생의 길은 다른 길이다.
     
    선생은 타인에게 뭐든 가르칠려고 한다.
    그것이 청소년기에는 가능할지 모르지만 성인에게는 무척 힘들기도 하고,
    성인은 오로지 자신의 선택으로 삶을 살아가기 때문이다.

    어떠한 삶이든 그 당사자의 삶을 존중 받아야 한다.
    세상속의 잣대로 한 인간을 판단하지 말아야 한다.
    개인의 삶은 자신만이 선택할 수 있다.
    그리고 한사람의 인생은 어떤것과도 바꿀수 없는 귀중함이다.
    자신이 선택한 삶은 가치있는 삶이다.
    다른 잣대로 자신의 삶의 가치를 폄하하지 않아야 한다.

    성공한 삶 실패한 삶이 과연 있을까?
     
    인간은 행복의 가치기준을 가지고 살아가야 한다.
    인간의 삶은 사실상 목적성이 있는 것은 아니다.
    사람의 일생은 먼길을 가야만 하고
    또한 홀로 가기도 하고 다른 이와 함께 가기도 한다.
     
         
    나와 타인의 삶을 다른 빛깔의 다양성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무지개의 빛깔은 아름답지만 제각기 빛깔의 고유한 향기를 가지고 있다.
    어떤 빛깔도 좋고 나쁘고에 있지 않다.
    자신이 행복하면 타인의 삶을 인정해 주게 된다.

    행복의 길은 멀리 있지 않고 늘 내곁에 있지 않다고 말을 한다.
    물론 옳은 말이다.
     
    그러나 그것이 내 삶에 적용을 하려면 쉽지만 않은 일이다
    왜? 일까
    자신의 삶에 무지하지 때문이다.
    삶은 지식이 아니다 오로지 행동으로 체험하고 변화해야 한다.

    인간끼리의 삶은 심리가 상호작용 할 수 밖에 없다.
    심리를 모른다면 어두운 밤길을 불빛도 없이 가는것과 같다.
    나도 넘어지고 함께 가는 이도 넘어 질 뿐이다.

    아파트 바깥은 찬바람이 불어 매우 춥다.
    따뜻한 방에서 이런 글을 적어보니
    예전에 나자신에 대한 의문점을 찾아 헤매이던 시절 생각이 많이 난다. 
    그러한 경험이 있었기에 다시 한번 인간심리를 마주하게 되는 기회가 생긴것이다.

    모든 이와 함께하는 행복
    그것이 전문가의 길을 가는 나의 소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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