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아내외도 불륜은 남편이 출근한 사이에 상간남을 만나는 경우가 많다.
이처럼 낮시간을 이용하는 불륜의 경우에는 남편이 알기 매우 어렵고 오래도록 지속한 경우가 많아서 상
담에 어려움도 있다.
특히 점심시간을 이용하는 불륜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점심 번개 섹스”라는 말이 유행할 정도이니 심각한 문제다. 이는 점심시간에
짬을 내 이른바 “낮거리”를 한다는 이야기다.
이는 불륜 아내도 선호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어차피 목적이 성이라고 한다면 굳이 남편에게 의심받는 저녁 시간보다는 차라리 의심받지 않는 시간에
잠깐 만나게 되면 일거양득이기 때문이다.
점심시간에 상간자를 만나는 사람이 많지 않기 때문에 타인의 눈을 신경 쓸 필요도 없고 막상 모텔에 갔
는데 “빈방이 없다.”라는 이유로 발길을 돌릴 필요도 없어서 여러모로 장점이 많다는 이야기를 한다.
아내의 이러한 일탈은 대체로 “마음의 공허함과 남편과의 의사소통 부재”가 가장 큰 이유였다.
여성은 나이가 들어도 여성이라는 점에서 자신에 대해 남편이 관심을 쏟아주지 않거나 사랑받는 느낌이
없는 경우 이러한 일탈을 할 가능성이 더욱 크기도 하다.
외도, 불륜 행위는 어떤 원인과 이유로든 정당화 수 없지만, 부부간에 생긴 "틈"이 찰나의 순간에 모든
것을 멈추게 할수 있는 위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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