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연구소는 분명 일반상담과는 다르다.
이는 일반적인 심리상담과는 개념부터 다르기 때문이며 외도를 전문으로 한 특별한 상담을 전문으로 한다. 또한 참을것인지 이혼할 것인지 구분하며 위로 또는 소송할것을 판정해 주는 기관도 아니며, 되도록이면 파탄이 아닌 화합을 목표로 행복을 찾아주는 상담을 하는 조금 특벽한 곳이다.
그렇다보니 외도상담을 하는 방식은 일반상담과는 전혀 다르다. 그래서 다른 상담소(상담실, 상담센터)를 다녔던 분들은 접근방식부터 전혀 다르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일반 상담에서도 부부행복을 추구하겠지만 사실 외도문제로 위기에 처한 부부에게 행복을 찾아준다는 것은 외도를 겪어보지 못한 사람이거나 외도를 겪어 보았어도 회복하지 못한 사람들은 상상도 하지못할 말들이다.
하지만 상상조차 하지 못할것 같은 기막힌 일들이 행복연구소 외도상담을 통해 매일같이 일어나고 있다.
"다른 상담실에 많이 다녔는데, 상담사가 하는 말은 충분히 이해되고 그렇게 해야 한다는 것은 잘 알고 있지만 마음이 답답하여 회기가 계속 될수록 마음이 더욱 힘들어져서 상담을 할 수 없었다. 상담사의 말이 틀리지 않고 분명 맞고 이해되었지만 마음이 너무도 힘들었다. 그런데 행복연구소에서는 전문가의 말이 잘 이해할 수 없었다. 그러나 마음은 편안해졌다. 머리로는 이해할 수 없고 알수없는 현상이 계속되어 나도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에 분노치유가 되었으며 마음이 안정이 되었다. 지금도 신기하다. 분노를 하고 싶어도 분노가 없어진 것이 지금도 이해되지 않는다"
위와 같은 내담자의 말은 충분히 이해한다. 그리고 외도상담을 할 때마다 내담자로부터 듣는 말이다.
이렇게 내담자가 자신의 분노가 치유되는 과정과 치유가 된 후에는 자신의 분노치유과정을 이해하지 못한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행복연구소는 내담자의 "본능심리"로 내담자 스스로가 분노를 치유할 수 있도록 했기 때문이다. 당연히 자신의 본능심리로 자신의 습관심리 또는 의식심리의 문제를 해결한 것이니 자신 스스로가 인식을 하지 못하는 것이다.
분노치유가 완료되었을 때, "왜 분노를 하지 않는 건가요?"라고 물으면 필자는 "이제 분노치유가 완료되었고, 분노치유가 어떻게 완료되었을지 알려고 하지 말고, 이제는 어떨게 상처치유를 할 것인지 연구해야 합니다."라고 한다.
분노치유와 상처치유의 핵심은....
남편외도로 고통을 겪는 아내들에게는 "상처를 기억하되 아프지 않고 긍정감정을 가질 수 있도록 하여 남편외도를 추억으로 기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분노치유와 상처치유이다."라고 말을 하고, 아내외도로 고통을 겪는 남편들에게는 "상처를 기억하지 못하도록 하거나 상처를 기억해도 긍정감정을 가질 수 있도록 하여 아내외도를 추억으로 기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분노치유와 상처치유이다."라고 한다.
이 말을 이해하지 못하고, 절대 그럴 수 없고, 불가능한 것이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분노치유와 상처치유의 과정을 이해하지 못할수 있다.
"본능심리이론"을 적용하면 신기하게도 분노치유와 상처치유가 된다. 이는 직접 경험하지 않은 사람은 절대 이해할 수 없다.
그래서 행복연구소에서의 외도상담은 전혀 다른 상담이라고 말을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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