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외도 불륜에서 “친구 따라 강남 가는 경우”가 매우 많다.
친한 친구가 아무 탈 없이 지내면서 애인을 만나면서 즐겁게 사는 모습을 보면 내심 부러움을 갖는다.
특히 친한 친구가 애인이 생긴 이후로 한결 밝고 활력이 생긴 모습을 봤을 때 애인이 있다는 것이 저렇게
좋은지 궁금해지기도 하다.
그러면서 자신도 애인이 있다면 지루한 가정생활에 활력을 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결국은 친구 따라 강남 가는 격이다.
그런데, 이 경우 한 가지를 간과한 것이 있다.
외도 불륜 사실을 아내가 알게 되었을 때, 그 친구의 가정이 어떻게 될지를 한번도 생각해 보지 못한다는
거다.
오로지 즐겁고 좋은 모습만 보았지 그 이면에 있는 충격과 문제는 전혀 생각하지 못한다.
그렇기에 나중에 외도 불륜 문제로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게 되면, 정말 이렇게 될 줄 몰랐다면서 아내에
게 사죄하지만, 이미 받은 아내의 배신감과 상처는 쉽게 치유가 되지 않고 긴 시간 오랜 세월을 힘들고
고통스럽게 보내게 된다.
그렇다고 과거로 되돌릴 수 없는 것이 외도 불륜 문제다.
친구 따라 강남 간 것은 사실이니 남편이 감수해야 할 문제다.
외도 불륜은 마치 독이든 사과와 같다.
먹을 때는 맛있을지는 모르지만, 먹으면 먹을수록 독도 함께 먹는 것이다.
그래서 결국, 독에 중독이 되거나, 사망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외도 불륜은 반드시 독이든 사과를 먹는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차라리 그렇게 고통을 받는 것보다 아내와 어떻게 하면 즐겁고 행복할 수 있을까를 생각하고, 노력하기
가 훨씬 쉽다.
또한, 아내와 즐겁고 행복하게 되면, 불륜관계의 애인과 즐거움과 행복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대부분 그것을 모른다.
남편도 아내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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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 복 연 구 소 상 담 법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