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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2-10-14 14:54
    [외도의관련정보] 바람 난 아내 특징
     글쓴이 : 행복연구소
    조회 : 2,086  



    깜짝 깜짝 놀란다.
    남편 이외의 다른 남자를 만나고 있다면 아무래도 좋지 못한 일을 벌이고 있다는  죄책감과 불안감이 아내의 가슴을 누르게 된다. 누가 보지나 않았나, 탄로 날 것 같은 불안 심리로 인해 괜히  가위눌린 듯 놀라는 일이 잦아진다.

    남편의 사소한 말에도 신경을 곤두세우는 것도 그 증거.


    불러도 알아듣지 못한다.
    가정이라는 현실에 발을 딛기보다는 다른 세계에 빠져 있기 때문에 자주 정신을 딴 데 판다. 

    예전에 없이 무슨 고민이라도 있는 듯이 골똘히 생각에 잠겨있거나, 질문을 해도 건성으로 듣거나 부탁해 놓은 일을 깜빡했다며 자주 잊는다. 이런 상태라면 아내의  상태를 주의 깊게 볼 필요가 있다.


    카드 씀씀이가 커 졌다.
    화장품, 옷, 구두, 핸드백 등에 대해 평소에 비해 욕심을 많이 내고, 특히 속옷에  관심이 많아진다.

    멋 내기에 치장하는 시간이 늘어난다.

    이로 인해 현금이나 카드 씀씀이가 늘어간다면  남편은 아내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몰래 받는 전화가 늘어난다.
    낮에 전화를 해보면 집에 없거나, 핸드폰이 꺼져 있다.

    저녁에도 핸드폰이 걸려오면 다른 곳으로 가서 받는다.

    남편이 누구냐고 물으면 당황해서 얼버무리는 일이 잦아진다면  아내의 행적을 파악해 볼 필요가 있다.


    약속이 잦고 술을 마시고 들어오는 일이 많다.
    어제는 사은회, 오늘은 동창회, 내일은 계모임…

    전에 없이 아내가  저녁 약속이 빈번해진다면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게다가 모임이 있는 날에는 십중팔구  술을 마시고 들어온다.

    집에만 주로 틀어박혀 있던 아내가 유난히 모임을 챙긴다면 한 번쯤  아내를 주의 깊게 볼 필요가 있다.


    짜증이 없어졌다.

    간혹 짜증을 내거나 부정적으로 얘기하던 아내가 긍정적으로 변했고 왠만 한 일은 그럴 수 있다는 반응을 보인다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정말 좋은 일이 있어서 긍정적으로 변한 건지 어떤 놈과 사랑에 빠져 세상이 핑크빛으로 변한 건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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