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이 심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뼈아픈 좌절감을 맛볼 때 그것을 해소하거나 극복하지 못할 때 자신을 도와줄 사람이 아무도 없다고 느끼게 되면 성적 본성이 우위를 차지하게 된다.
남성은 별로 표현하거나 말하지 않아도 아내에게 정신 적으로 나 외모 적으로 끊임없는 변화를 요구한다.
물론 사치스러운 변화는 아니고 검소하면서도 알맞은 변화를 말한다.
견문이 넓어지고 교양이 생겼다든지 외모를 항상 매력 있게 가꾸려고 노력하고 비록 남편일지라도 조심성 있게 대해 주는 등등 남녀 간의 기본적인 사항을 항상 바라고 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갈수록 아내의 변화하지 않는 모습을 보게 되면 많은 여성과 비교됨으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성적 본성이 책임 의식을 짓누르게 된다.
남성은 외면적으로는 여성보다 강하지만 내면적으로는 어린애와 같이 약하다.
따라서 아내에게 부드러운 말과 세심한 관심, 따뜻한 손길과 용기를 북돋아 주는 대화 등을 마음속 깊이 바라고 있다. 그런데 아내에게서 이런 것들을 받기는커녕 오히려 날카로운 언행, 남편에 대한 폭언, 실망감을 안겨주는 행동 등을 받게 되면 결혼에 대한 회의를 느끼고 의무만 남는다.
평소에 아무런 불만 없이 생활을 잘하던 남성도 어느 날 갑자기 매일같이 반복되는 따분한 자신의 인생에 대한 회의나 무료함을 느껴 삶에 대한 희망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과거에 흥미 있었던 일에 대한 회고와 함께 자신의 현재 모습을 비교하면서 따분한 삶에 희망을 줄 수 있는 대상을 찾게 되는데 이럴 때 우연한 계기로 서로를 인식해 줄 수 있는 여성을 만나게 되면 바람피우는 일이 발생하게 된다.
남성이 가정 생활에서 만족하고 편안한 삶을 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느 때 갑자기 성적 본능을 크게 만족하게 해 주는 여성을 만나게 되면 스스로 이성적 힘을 조절하지 못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책임감이 다소 약해져 버린다.
남성이 가정을 포기하고자 하는 경우
1) 아내와 너무 심한 갈등을 느끼고 큰 마찰을 빚게 될 때
2) 의부증과 같은 과도한 집착을 보일 때
3) 내면의 아름다움에 신경 쓰기보다는 사치와 낭비가 극에 다다를 때
4) 법적으로 이혼 사유(도박이나 도벽)에 해당하는 일을 저지를 때
5) 남성이 아내밖에 모르고 순수하게 살다가 늦 바람이 났을 때 등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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