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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2-02-21 11:34
    [외도의심리변화] 아내의 성적변화
     글쓴이 : 행복연구소
    조회 : 15,927  

    조선 시대부터 이어져 온 유교 사상이 뿌리 깊은 나라 한국.

    유교 사상은 한국 여성에게 갖가지 제약과 억압으로 족쇄 같은 역할을 해 왔다.


    현대에는 인식이 많이 바뀌어 호주제가 폐지되고, 이제는 딸을 더 귀하게 여기는 세상이 되었지만, 아직도 그 인식을 깨지 못한 금단의 구역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여성의 성생활이다.


    남자들은 결혼 전 연애경험에 대해 자랑스러운 듯 떠벌리지만, 여자들은 누가 알 세라 덮기 바쁘다.

    거기다 결혼 전 예쁜이수술까지 하며 숫처녀 행세하는 실정이니, 여성의 성이 얼마나 폐쇄적이고 고루한지 알 수 있다.


    여기서 얘기하는 것은 기혼 여성의 성이다.

    기혼 여성의 성이 무슨 금단의 영역이야?’라고 되묻는 이도 있겠지만 이것은 엄연한 사실이다.


    남자들은 내연녀, 즉 자신이 불륜을 저지르는 여자가 테크닉이 좋거나 색을 밝히면 무조건 오케이 지만, 아내가 새로운 체위를 선보이거나 잠자리를 밝히면 ‘이 여자 바람 난 거 아냐’라며 내심 의심부터 하기 때문이다.


    아내를 조금만 이해하려 한다면 왜 그녀가 적극적으로 되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주위를 둘러보면 열에 하나는 불륜 커플이다.


    나이든 중년과 젊은 여자가 걸어가면 무조건 불륜으로 보고, 중년 부부라도 남자가 여자에게 다정하게 굴면 불륜 아닐까? 색안경 끼고 보는 나라가 한국이다.


    이러니 어떻게 아내들이 가만히 앉아 내 남편도 그중의 하나가 되기를 기다릴 수 있겠는가?


    남편을 잡기 위해서라면 ‘섹스&시티’같은 성인 드라마도 보고 ‘카마수트라’ 라 같은 체위 필독서까지 읽어 가며 남편을 사수하기 위해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는 아내도 있다.


    물론 이런 변화의 행동 이면에는 심리적 문제 또는 긴장감을 자극한 원인이 있다는 것을 간과해서도 안 된다.


    남성의 성이 20대에 전성기라면 여성의 성은 40대라는 말을 들어 보았을 것이다.

    그것은 어떻게 보면 정확한 수치에 가깝지 않을까 싶다.


    남자는 태어날 때부터 성문화에 노출되어 20년의 세월 동안 무르익은 후 20대에 전성기를 맞이한다.

    하지만 여성은 20대~ 30대에 결혼하여 그제야 성문화에 자유로이 노출되고, 40대에 뒤늦은 전성기를 맞이하게 된다.


    남자들은 나이 들어 무슨 주책이냐 하겠지만, 우리나라의 유교적 관점으로 볼 때 여성의 뒤늦은 전성기는 어찌 보면 당연하고 자연스런 결과다.


    오늘부터라도 아내의 적극성 변화를 의심의 눈으로 대하기보다는 함께 다양한 성문화를 체험하며 대화를 시도하라. 그리고 그녀가 당신을 리드한다고 놀라지 말라.


    아내를 여성으로서 존중하고 그녀의 성 취향을 인정해 줄 때 당신은 가정에서 색다른 쾌락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밖에서 즐거움을 얻으려면 많은 노력과 돈과 여러 가지 위험 부담을 투자해야 하지만, 당신의 아내에게 따스한 말 한마디를 건네며 섹시한 속옷을 선물 한다면 잠자리가 황홀해짐은 물론, 당신의 저녁은 항상 평안한 긴장이 유지될 것이다.


    다만, 아내의 외도 상황에서의 변화와는 전혀 다른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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