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관계가 즐겁지 않은 상태에서 지속해서 단조로운 관계를 지속하면서 권태를 갖게 되어 이유 없이 성관계를
피하게 되고, 귀찮아지게 된다.
당연히 성관계가 즐겁지도 기대되지도 않고 욕구도 사라지게 된다.
세상에 이유 없는 것은 절대 없다.
다만, 두 사람이 그 원인을 모르거나 상대 탓을 할 뿐이다.
즐겁지 않은 성관계를 계속하다 보면, 남편은 피곤하다, 바쁘다는 이유를 들어서 의무적으로 변화하게 되고,
아내도 피곤하다, 힘들다는 이유로 의무적으로 어쩔 수 없는 성관계를 서둘러 하게 된다.
아니면 한 사람은 관계 하려고 노력하는데, 한 사람은 회피하는 것 또한 결국은 성관계가 즐겁지 않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다.
성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은 회피하는 배우자가 불만이다.
그러나 자신의 욕구만 채우려는 성관계는 아닌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그러다 보니 성관계를 하지 않는 것이 남편이나 아내에게 좋은 일이고, 편안함을 주게 된다.
그렇게 섹스리스 부부가 되어간다.
이러다가 본인 또는 배우자가 외도. 불륜을 하면 드디어 그 원인을 잡았다는 듯이 난리를 피우는 것을 보면 두
사람 모두 똑같다는 생각이 든다.
당연히 외도. 불륜으로 성욕 해결하라고 허락해 놓고 서는 나중에 딴소리하는 것이나 다름이 없기 때문이다.
이런저런 이유를 들어서 성관계를 회피하고서, 설사 어쩌다 성관계를 의무적으로 했을 때도 최대한 빨리 끝내
버리는 등으로 무미건조한 성관계를 한 것은 상대에게 다른 이성과 성관계를 즐기면서 살라고 하는 것과 다를
게 없다.
하지만 이 경우도 절대 용서를 못 하게 된다.
노력도 전혀 하지 않고 상대에게 무조건 결혼했으니 참으라고 하는 것은 너무 이기적이다.
남성과 여성의 성적 욕구는 이상 심리로 인한 욕구도 있지만 존중 받아야 할 부분이며 손가락질 받을 것이 아
니다.
노력에 앞서 사회적 위치나 체면보다는 인간으로서의 욕구를 인정하는 것이 우선 시 되어야 한다.
또한, 성욕 과잉 인지와 성욕이 감퇴 하거나 생기지 않는 원인을 찾아 마음을 편히 할 수 있도록 하고 외부로부
터 받는 스트레스가 무엇 인지를 살피는 것이 노력의 시작임을 알아야 한다.
여자는 마음이 가야 몸이 가고 남자는 자극이 있어야 한다는 말의 의미를 생각 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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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 복 연 구 소 상 담 법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