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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12-09-05 09:05
    [외도상담일지] 외도전문가의 상담일지를 미처 올리기 어려운 현실
     글쓴이 : 행복연구소
    조회 : 8,109  
    2012년 01월 24일(화요일). 
     
    구정 명절의 마지막날 오늘도 외도상담은 계속된다.
    워낙 아프고 힘든 분들이 많아 휴일의 시간도 아낄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깝지만, 그래도 외도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과정이라면 언제든 상담을 해야 한다. 그 들이 겪는 고통은 단 하루도 힘들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이다.
     
    매일 발생하는 외도상담에서의 상담일지를 카페(블러그)에 글을 올리는 것은 많은 외도문제로 고통과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자신의 어려움과 고통을 혼자 짊어지려 하지 말고, 엉뚱한 노력으로 시간과 비용을 낭비하지 말고, 외도전문상담소의 도움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알리고자 함도 있지만, 상담한 내담자에게 상담내용도 간단하게 요약 해 주고자 하는 의미도 있다.
     
    문제는 상담을 하는 시간, 상담보고서를 작성하는 시간, 이메일로 발송을 하는 시간, 기타 전화상담 및 분석 등에 소요되는 시간을 제외하면 사실상 이렇게 카페(블러그)에 글을 쓰는 것이 매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글을 쓸 수 있는 작가라도 있다면, 내담자의 고통과 아픔을 글로서 승화하기는 어렵지 않겠지만, 상담자는  외도상담은 잘 할 수는 있지만, 글로 표현 한다는 것이 그리 간단하지만은 않다.
     
    혹자들은 말한다.(대부분 외도를 하는 사람들이 자신을 합리화한 경우)
    본 "카페(블러그)의 글을 보니 자신도 얼마든지 쓸 수 있다"라고 하면서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을 한다. 그러나 실제 주제를 갖고 글을 써 보라고 하면 한두줄은 쓸 수 있겠지만, 그리 간단하지 않은 것이 외도에 대한 글이다.
     
    외도전문가로 상담을 하지만, 처음부터 이렇게 글을 쓸 수는 없었다. 생각한 내용과 지식을 얼마든지 글로 다 쓸 수 있을 것 같았는데, 막상 글을 쓰려니 생각만큼 쉽지 않았기에 몇년동안 글쓰는 연습까지 할 수 밖에 없었다. 그래도 역시 제대로 글쓰는 법을 학습하지 못했기 때문에 쉽게 써지지는 않는 한계가 많다.
     
    글을 쓸 수 있는 시간, 외도상담을 할 때 마다 상담일지를 쓰는 시간 조차 어려움을 겪고 있기에 많은 정보와 자료를 제공하지 못하는 안타까움은 많다.
     
    되도록이면, 외도상담을 하고 난 후 즉시 그 상황과 감정을  전달하려 작성하겠지만, 모든 외도상담에 대한 상담일지를 작성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앞으로도 현실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외도문제로 고통과 아픔을 겪는 분들이 마음의 평온함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을 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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