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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12-09-05 09:06
    [외도상담일지] 깨닫음을 가진 배우자에게는 가르치려 하지 말라
     글쓴이 : 행복연구소
    조회 : 8,492  
    2012년 02월 01일(수요일), 
     
    외도를 한 배우자가 자신의 잘못을 깨달고 용서를 구한다면, 배우자의 잘못에 대해서 가르치려 하지 말고, 다양한 정보를 통하여 배우자의 잘못이 무엇인지 알리려고 하지 말아야 한다.
     
    오늘 외도상담을 하면서 과제와 방법이 아니었음에도 배우자에게 자신의 잘못을 알기는 하냐? 면서 미주알 고주알  잘못한 것이 무엇인지 하나씩 상기를 시키면서 가르치고, 카페(블러그)나 도서(책)에 나와 있는 글이나 전문가들의 칼럼 등을 읽으라고 하면서 배우자에게 많은 정보를 알리려고 노력한다 면서 당당하게 말하는 것을 보면서 필자는 이를 하지 말라고 조언을 했다.
     
    왜냐하면, 이미 배우자는 자신의 잘못이 무엇인지 깨달았는데, 이 깨달음은 단순하게 잘못을 아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뼈 속 깊이 자신의 잘못이 무엇인지 알게 되어 의식적이 아니라 무의식적으로도 잘못을 알게 되므로 어떠한 말, 전문가의 지식 보다 훨씬 더 큰 사람이 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그 만큼 깨달음은 이미 외도를 하기 전, 외도를 할 때와 외도를 하고 난 후의 생각 등과는 전혀 다른 매우 큰 사람(삶의 이치와 가족에 대한 이치, 행복의 소중함 등 모든 삶의 가치를 알게 되는 사람)이 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세상 어떠한 전문가 보다 큰 사람이 되었다는 뜻이다. 그래서 깨달음은 외도문제해결에서 매우 중요한 것이고, 외도문제해결의 약 80%를 차지한다고 말하는 것이다.
     
    이미 이치와 원리를 알게 된 사람에게 잘못했다는 이유만으로 가르치려 하고, 알리려고 하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일 뿐이다. 이미 가르치려는 것, 알리려는 것에 대한 의미조차 필요없을 만큼 충분히 알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노력하는 사람에게 스트레스와 상처를 깊게 주면서 자신에게서 멀어지도록 하는 것 밖에 되지 않는다.
     
    사실상 가르치치고 알려주려는 사람보다는 훨씬 더 많은 원리와 이치를 뼈속 깊이 알고 있다. 그런데 자꾸 가르치려 하면 깨닫음을 가진 사람으로서는 자신의 깨닫음이 부질없고, 소용이 없다는 식으로 전환이 되도록 만들어서 결국 삶 전체를 완전히 바꾸려고 한다. 그래서 이혼을 정중하게 요구를 하게 되는데, 이때는 어떠한 방법으로서 되돌릴 수 없다.
     
    자신의 외도가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에 대한 깨닫음을 가진 배우자에 대해서는 외도의 잘못에 대해서 가르치려하지 말고, 그 깨닫음을 어떻게 활용을 하고, 즐겁고 행복한 삶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함께 연구해 가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면 깨닫음의 기쁨과 행복은 더욱 더 커질 것이다. 이는 외도문제해결의 궁극적인 방법이기도 하다.
     
    따라서 외도문제해결의 과정에서 외도상담을 하는 경우에는 되도록 외도관련 서적, 외도관련 카페(블러그), 외도관련 모임, 외도관련 정보와 자료, 외도전문가의 글 등을 읽지 말라고 권유를 한다. 이는 바로 외도를 한 배우자가 깨닫음을 갖게 될 경우를 대비하는 것이다.
     
    항상 명심하자.
    외도를 한 배우자가 자신의 잘못을 깨닫게 되는 경우에는 절대 외도의 잘못을 가르치려하지 말아야 한다. 자칫 깨닫게 된 배우자가 영원히 곁을 떠나게 되는 심각한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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