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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12-09-05 09:07
    [외도상담일지] 슬픔과 고통의 눈물이 행복의 눈물로 변화를 할 때
     글쓴이 : 행복연구소
    조회 : 9,881  
    2012년 02월 03일(금요일). .
     
    오늘은 또 한 사람의 행복한 눈물을 볼 수 있었다.
     
    남편의 진정한 깨달음과 함께 부부가 함께 행복하고자 노력하는 애틋함이 느껴지는 외도상담은 이제 종착점에 오면서 머지않아 내담자가 부부행복을 갖게 되면서 더 이상은 행복연구소에 오지 않을 것을 느낀다.
     
    마음고생하면서 어떻게든 남편외도를 중단하도록 하고, 가정으로 돌아와서 행복하게 살겠다는 의지 하나로 시작한 외도상담이 어느새 행복한 부부로 전환이 되는 때가 된 것에 감회가 새롭다.
     
    처음 시작을 할 때는 전혀 믿을 수 없다는 듯, 외도상담으로 정말 행복해 질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 비용에 대한 부담감 등 내담자의 고민도 많았지만, 이렇게 노력 끝에 많은 변화와 함께 행복을 찾게 된 것은 모두가 내담자 자신의 노력 덕분이었다.
     
    "남편이 드디어 깨달았군요"라는 말을 한 것이 불과 얼마 되지 않았는데, 역시 남편의 깨달음이 얼마나 중요한지, 남편이 깨달음을 갖게 되었을 때는 공격적인 외도문제해결의 방법에서 즉시 부부행복을 위한 변화의 과정인 새로운 부부관계로의 변화가 절대적으로 필요함을 또 한번 느낀다.
     
    외도문제해결의 80%이상이 사실상 깨달음을 위한 과정이고, 새로운 부부관계로의 전환이 20%인 점을 감안하면 깨달음을 갖는 것은 부부관계의 문제가 아니라 삶의 원리 자체를 인지하는 과정이다.
     
    외도전문가인 필자의 "그 동안 고생 많았다는 말", "그 동안 힘들고 아파서 흘린 눈물만큼이나 이제는 행복한 눈물을 흘리게 될 것이 라는 말"에 내담자는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그 눈물은 아마도 과거에서 벗어나서 행복한 삶을 시작하는 눈물일 것이다.
     
    또 한 부부가 배우자의 외도로 인한 이혼의 위기에서 벗어나서 행복한 부부로 새롭게 시작을 하게 되었다. 슬픔과 고통의 눈물이 마를 날이 없었던 지난 세월을 뒤로하고 새로운 부부관계로 변화를 하여 행복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은 너무도 예쁘고 아름답다.
     
    행복해진 부부는 더 이상 오지 않는 행복연구소.
    어쩌면 가장 슬프고 힘든 사람들이 찾는 곳이지만, 행복한 눈물을 흘리면서 떠나는 행복연구소.
    외도문제해결이 불가능할 것 같았는데, 어느새 부부행복을 찾고서 더 이상은 찾아 올 필요가 없는 행복연구소.
     
    행복한 부부가 되어 떠나는 그 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기에 외도전문가인 필자는 이 행복연구소를 떠날 수 없다.
     
    이제 막 배우자의 외도문제로 고통을 겪고서 외도상담을 시작한 분, 그리고 외도상담 후 아직도 깨달음을 갖지 못하는 남편으로 마음의 고통을 겪는분.... 이 분들은 행복해진 내담자를 부러워하면서 자신도 분명 그렇게 행복해 질 수 있다는 의지를 갖는 것을 보면서 떠나는 내담자에게 "그 동안 많이 고생했다, 외도전문가를 믿고 따라주어 고맙고 감사한다"는 말을 할 때의 감동은 항상 그렇지만, 외도전문가로서 느낄 수 있는 최고의 행복이고, 내담자가 주는 큰 선물이다.
     
    내담자와 상담을 마치고 그 동안의 상담보고서를 읽어보면서 내담자의 모든 과정을 차근 차근 정리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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