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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3-07-29 11:36
    [외도의발생원인] 아내 불륜 예방법
     글쓴이 : 행복연구소
    조회 : 1,433  

    

    - 남편은 아내가 외형적으로나 내면적으로 늘 변화되기를 바라지만 아내는 남편에게 결혼할 때 자신을 사

    랑했던 마음이 영원하기를 바란다. 그래서 남성들이 결혼할 때의 마음을 잊고 무심히 살아간다면 아내는

    실망과 원망의 마음이 이 교차하면서 인생에 대한 비애와 허무감을 많이 느끼게 된다. 이것은 부부관계에

    서 중요한 것 중의 하나이므로 소홀해지면 남편도 많은 불이익을 받는다.


    - 여성들은 남성보다 바람이라는 현상이 잘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남편들이 사전에 조금만 주의하면 얼마

    든지 방지할 수 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여성의 바람은 태풍과 같이 걷잡을 수 없이 거세다는 것을

    다시 한번 언급하니 반드시 명심하고 아내에게 늘 자상하고 따뜻한 남편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 일반적으로 여성은 남편이 아내를 사랑하는 것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남편을 강하게 사랑한다.

    말로 표현하지 않고 행동하지 않는다고 해도 남편을 자신보다 더 사랑하려는 아주 강한 마음을 지니고 있

    다. 그러나 남성의 아내에 대한 무성의함과 무관심이 결국 그런 강한 애정을 서서히 식게 만든다. 여성은

    늘 집에 있는 가구나 장식물이 아니다. 여성은 작은 애정 표현에도 만족하며, 남편이 늘 관심 가져주기를

    바란다. 남편이 한 집안의 가장으로서 여성의 심리를 이해하지 못하고 그런 바람들을 충족시켜 주지 못한

    다면 가장으로서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 여성들은 남편에게 큰 것을 바라지 않는다. 다정한 말, 따뜻한 손길, 애정 어린 눈길, 조그마한 관심 등이

    여성의 인생에서 즐거움과 기쁨이 된다.

    그런데 남편이 결혼기념일이나 자신의 생일, 부모님의 생일 정도도 기억하지 못해 준다면 그날 아내의 기

    분이 어떻게 되겠는가? 남편이 나에게 얼마나 애정이 없으면 그런 귀중한 날도 기억하지 못할까 하고 한

    스러워할 것이다. 이것을 의식적으로 반드시 명심해야 한다.


    - 결혼한 후 대부분의 여성은 자신의 가장 큰 가치를 남편에 둔다. 물론 아이를 낳게 되면 아이에게도 많

    은 신경을 쓰는 것도 사실이지만 내적으로는 아이들보다 남편이 더 우선이다. 아내들은 세상의 삶을 남편

    을 위해서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은 신경을 쓴다. 그런데 남편이 아내인 자신에게 세심한 배

    려는 커녕 비 인격적으로 대우하고, 날로 관심이 줄어들고, 무감각하게 대한다면 어떤 여성이 남편에 대한

    거룩한 마음을 계속 가지고 있겠는가!

    그래서 여성들이 점차 남편에게서 애정을 포기하고 자식에 대한 애정 쪽으로 모두 쏟아버리는 경향을

    보이게 된다


    - 여성 역시 자신이 노력해서 함께 행복한 삶을 사는 것이 한낱 꿈에 지나지 않는 것이구나 하고 스스로 포

    기하게 된다. 이것이 곧 여성에게 삶의 절망감을 안겨주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부부 모두가 곤란해지게

    되는 것이 너무도 당연하다. 날마다 보는 아내의 모습을 지겹다고 생각하지 말고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

    는 나의 분신이며 나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이라고 굳게 마음을 먹으면 매일 보는 아내의 모습이 결코 지겹

    게 느껴지지 않을 것이다.


    - 여성은 일반적으로 남성보다 정신적인 부분이 다소 강하다. 따라서 남성이 신체적인 면에서 피로나

    받기 쉽지만, 여성은 정신적인 면에서 그런 것을 받기가 더 쉽다. 따라서 여성에게 말을 할 때는 아무 생

    각 없이 말을 내뱉어서는 안 된다. 만약 그런 말들이 아내에게 상처를 주는 말이 되면 심한 모멸감을 느끼

    게 되므로, 남편에 대한 불신이나 불만의 불씨가 여기서 시작된다. 남편을 믿고 의지하려고 하는데, 아내

    의 단점이나 모순점을 들추어 모멸감을 느끼게 한다면 어떤 여성이 남편을 최고라 생각하고 믿고 따를 수

    가 있겠는가!


    - 여성은 이런 말을 들으면 쉽게 잊을 수가 없어 오랜 기간 가슴에 묻어두며 마음고생하게 된다. 이런 말들

    이 계속 누적된다면 아내는 남편을 더 이상 남편이라고 생각하지 않게 된다. 여성들에게 잘못 내뱉는 한마

    디 말이 곧 갈등의 시작을 의미하며 이것이 누적되면 아내는 치욕적인 생활을 포기하고 새로운 삶을 찾아

    가게 된다는 사실을 반드시 알아둘 필요가 있다.


    - 여성에게 부정과 불륜은 사실 대단히 무서운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에 대해 흥미를 갖게 되면 마약처럼

    쉽게 빠져나올 수 없기 때문이다. 보편적으로 여성의 몸은 자극에 대단히 민감한데, 이 자극은 남성의 배

    려와 여성의 민감성에 비례하여 나타난다. 그런 민감한 피부를 가지고 있음에도 평소에 그것을 충분히 느

    끼도록 배려해주는 남편은 별로 없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남성은 처음 자신과 관계 갖는 여성에게 최대한

    의 만족을 주려는 성 심리를 가지고 있기에 다른 남성이 아내에게 이런 노력을 한다면 여성은 남편에게서

    는 느낄 수 없는 미묘하고 새로운 자극을 받게 된다.


    - 따라서 여성은 이런 경우 자신이 여성으로서 새로 태어난 듯한 기분을 느끼게 된다. 이렇게 자의적으로

    나 타의로 여성이 자신의 육체적 자극적으로 느끼게 된다면 여성은 마치 마약에 중독된 것과 같은 상태가

    되어 버린다. 이런 자극의 감도가 클수록 여성은 빠져나오기 어렵게 되고 심할 경우 육체적 만족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포기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 같은 식단이라도 배고픈 상태에서 먹는 식사가 더욱 맛있듯이 장기적 허기는 여성의 본능을 순식간에

    채우기에 순식간에 중독으로 빠져들게 된다. 신체, 혹은 심리적 남녀의 성적 본성을 종합적으로 고찰해 본

    다면 이러한 성 본능은 일반적으로 여성에게 훨씬 더 크게 작용하는 것을 알 수 있다.


    - 아내가 남편을 믿고 남편에게 실질적인 남녀의 평등을 주장하지 않지만, 남편이 아내 몰래 자신만의 이

    익을 구하는 행위를 한다거나 바람을 피운다거나 해서 남편에 대한 믿음이 깨진다면 아내는 이 세상에 믿

    을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생각하게 된다. 세상에 믿을 사람이 나 혼자밖에 없다는 아내의 마음이 불륜으

    로 가게 하는 빠른 지름길이 된다. 그러므로 말하기 어려운 비밀의 말일수록 아내에게 솔직히 상의하고 해

    결책을 찾으려고 하는 태도가 남성들에게 필요하다.


    - 위와 같은 여러 가지 이유로 여성은 언제든지 독립을 선언하거나 아니면 불륜을 추구하기도 한다. 여성

    은 분명히 남성과 동등한 존재로 결코 차별적인 대우를 받아서는 안 된다. 또한 남성은 여성을 늘 감싸고

    보호해 주어야 하는 막중한 책임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여성을 무시하거나 가볍게 생각하고 남성의 이익

    만을 생각한다면 여성은 독립이나 새 생활을 추구하게 되는 당연한 이치다.


    - 따라서 남성은 귀중한 가족 사랑의 대상을 자신과 똑같이 늘 소중하게 보살펴야 한다. 이러한 행동은 아

    내를 타락의 길의 근처도 못 가게 할 뿐 아니라 궁극적으로 자신 또한 아내로부터 깊고 따뜻한 사랑을 받

    는다는 사실을 느낄 수 있게 하는 것이며 가정을 안정적이고 평화롭게 만드는 현명한 방법이고 혼인 관계

    에서 남성이 해야 할 노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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