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연구소
  • 외도상담
  • 외도상담일지
  • 개발심리이론
  • 심리교육센터
  • 고객센터
  • 무료상담신청
  •  
     
    작성일 : 14-04-29 16:51
    [외도상담일지] 외도상담의목적
     글쓴이 : 행복연구소
    조회 : 8,884  
     
    상담의 실제와 이론은 다르다.
     
    이론이 모두 쓸모없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실제 경험을하고 느낌을 알고 깨달음을 갖고 정리된다면 그 보다 더 훌륭한 전문가는 없을 것이다.
     
    경험과 이론지식을 겸비한 전문가는 드물다.
     
    사람들은‘진짜 전문가를 원한다. 전문가의 기준이 무엇일까? 다양한 지식이 있는 사람? 경험이 많은 사람?
     
    요리전문가가 실제 요리를 해보지도 않고 이론만 안다면 과연 전문가라 할 수 있을까?
     
    외도와 불륜, 그게 뭔지 겪어 보지도 않은 사람이 죽음의 고통을 어찌 함부로 안다고 할 수 있을까!
     
    망망대해에 내 새끼를 잃어버리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막막함은 뭐라고 형용할 수도 없는 어미의 마음을 누가 감
     
    히 안다고 말을 할 수 있을까!
     
    그저 막연히 느껴질 뿐…….
     
    지식과 경험은 전혀 다른 것이다.
     
    지식이 넘친다고 해도 지혜롭고 슬기롭게 살지 못한다.
     
    지혜롭다 해도 기준을 모르면 내 문제 앞에서는 판단력이 상실되는 것이다.
     
    그를 알고 싶은가?
     
    나의 잘못을 알고 내가 무엇을 잘 못 하고 살았는지, 나를 알고 싶은가?
     
    그가 깨닫고 바뀌길 원하는가?
     
    세상이 바뀌길 바라는가?
     
    모든 문제해결은 본인만이 할 수 있다는 것은 모두 알고 있다.
     
    나도 그렇고 그들도 그러하다.
     
    하고 싶지만 벗어나고 싶지만, 도저히 되질 않아 오늘도 방황하고 말 못 하고 자신을 죽여 가고 있다.
     
    알면, 안다면 누군들 하지 않겠는가.
     
    왜 못 벗어나는지 왜 정리도 용서도 되지 않는지.
     
    가슴속으로 파고드는 진실한 느낌과 겪어 본 사람들만이 알 수 있는 공감대가 형성될 수 없다면 그것은 상담이든
     
    교육이든 뭐든 하지 말아야 한다.
     
    그것은 절실한 사람들을 기만하는 것밖에 안 된다.
     
    또 다른 상처를 받게 되고 남아있는 감정마저도 잃어버리게 되고 만다.
     
    상담자는 내담자와 라포 형성이 가장 중요 하다고 한다.
     
    또 감정 전희가 되지 말아야 한다.
     
    감정이 전희 되면 객관적 판단을 하지 못하고 개인감정이 통제가 안 되어 주관적인 판단을 하기 쉽기 때문이다.
     
    자기감정 통제도 못 하고 실체도 모른다면 그는 상담사로 자격이 없는 것이다.
     
    그래서 감정이입과 전희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하지만 그 감정의 느낌을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만큼 크고 중요하다.
     
    우리는 위로를 받기 위해 상담을 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문제를 해결하고 벗어나서 아내와 남편의 사랑을 확인하고 믿음과 신뢰를 회복하고 가족의 행복을 지키기를 원하기
     
    때문이니까.
     
    정말 원하는 것은 이혼과 이별이 아니다.
     
    이혼과 이별은 겁쟁이들이 하는 짓이고 언제든 할 수 있다.
     
     
    다미.
     
    행복연구소 상담법인
    *본 사이트 내 모든 글 , 사진 및 콘텐츠의 저작권은 행복연구소에 있으며 도용 및 침해 사실이 적발될 시 법적 조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서비스이용약관 | 업무제휴문의

    본 사이트에 있는 모든 내용은 행복연구소(주)에 저작권이 있으며 저작권자의 허락 없이 무단 복제 및 사용을 금합니다.
    행복연구소(주) |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213 (신사동) 3층 | 구주소 :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587-13
    Tel : 02)418-3003 | Fax : 02)418-3093 | 사업자번호 : 106-86-84108
    통신판매번호 : 강남-02229호 | 대표이사 : 권다미 | 개인정보책임자 : 권다미 | 대표이메일 : dami38@hanmail.net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