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정말 이해못할 나쁜사람들도 많다.
태어날때 부터 악마 같거나 잔인한 사람 그리고 주색을 밝히는 사람이 있을까?
외도문제는, 어느 한 쪽의 일방적인 잘못도 분명히 있지만.
외도를 한 아내든 남편이든 어찌보면 우리모두 피해자인 것이다.
서로에 대해 알지 못하는건 당연하고, 무의식적인 자신의 말과 행동이, 상대에게 고통을 주고 강박과억압, 그로인해 깊
은 상처가 되었을지 그저 '몰랐을' 뿐이다.
몰랐던 죄밖에 가해자 피해자는 없다.
만일, 시간을 되돌릴수만 있다면 그렇게 말하고 행동하지 않았을 것이다.
인간은 참 어리석은 동물이다 꼭 아파봐야 얼마나 아픈지 그 고통과 그들의 심정을 알수 있으니...
어떤사람들은 " 내 아내는 나와 자식들을 두고도 바람을 폈으니 아내는 가해자 나는 피해자가 아닙니까! 그러니 아내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남편인 나는 그렇다 쳐도 자식들에게 만큼은 사과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이런 제 아내는 도데체
왜 불륜을 저지른 자기 잘못은 외면하고 다 너때문이다! 라고 하는것인지 저는 정신병자 같은 제아내를 이해할 수도 없
고 가슴을 도래내는 듯한 통증만 더해갑니다 ". 이렇듯 사람들은 벌어진 현상과 사건에 포커스를 맞추며 추궁한다.
그렇다고 외도한 배우자가 전혀 잘못하지 않았다는 것도 아니고 그들에게 면죄부를 주자는 것도 아니다.
여자들의 고통과 그들의 바램을 바로알고 남자들의 고충과 그들의 바램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내 기준으로 상대를 배려하는 것은 자칫, 상대에게 씻을 수 없는 고통이 될 수도 있고 외도와 중독 그리고 우울증에 빠지
게 할 수있다는 사실을 알기 바란다.
고통이 쌓이고 쌓여 커져버린 마음의 공허는 한순간에 무너질수 있고 그것은 이미 자신이 통제할 수 없을 정도로 쉽게
무너진다는 것이다.
누구나 유혹은 있다.
하지만 그 유혹에 쉽게 빠지거나 유혹을 뿌리칠수 있는 자기절제가 가능하다고 생각하지만 오랜 시간의 공허는 제 아무
리 탄탄한 철벽가슴을 가졌다해도 한 순간에 무너진다는 사실이다.
이상하게 그것을 깨닫게되는 여자와 남자들은 모두 한결같은 대답들을 한다 '그땐 내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미쳤었다'
라고... 씻을 수 없는 잘못은 했지만 처절한 그들의 상대 배우자에 대한 죄책감과 자신을 향한 자책감 인지를 아직도 외
도가 '사랑'이라고 지껄이는 정신장애를 앓고있는 그들은 짐작조차 못할 것이다.
배우자가 외도를 했는데, 자신이 그렇게 고통스러워 하면서 자신을 죽여 가면서 까지 부러뜨리지 못하고 찌질하고 쿨하
지 못하게 행동한다고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속 마음은 이혼이 아니다.
자신들이 늘 원하던 '진정한사랑' 그걸 알아가게 하는 것이 행복연구소 상담전문가들이 쉬지도 못하고 상담을 하고있는
이유이다.
외도전문가.
행복연구소 상담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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