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새
한 통의 문의 전화가 왔다.
상간녀는 아는 언니, 남편은 빵빵한 직업을 갖고있다고 한다.
그런데도 아내는 어려운 살림을 꾸려가며 아이들을 혼자 돌보며 끼니걱정 하면서 살고있다.
지금까지 후미진 외곽에 살면서 열심히 아이들과 남편 뒷바라지를 하며 살았다고 한다.
헌데, 남편이 잘나가는 회사에 취직을 하면서 나름 지식인 인척 하는 미친XX를 만나, 지들 딴엔 서
로 사랑한다고 한단다.
아내는 물증도 증거도 없다. 심증만 200%다.
얘기를 들어본바 100%로 외도라는 판단이다.
이런 얘기를 들어보면 지나가는 개도 다 안다. 외도라고...
헌데 상간녀는 도리어 아내에게 증거가 있느냐며 명예회손 죄로 고소한단다.
아내는 돈도 없다.
남편은 1년째 집에 들어오지도 않고, 아이들 한테도 엄마랑 살라며 윽박지르고 현재는 오도가도
않는 상황이란다.
세상이 아무리 흉훙 하다해도 그렇지 이런 미친 개~새가 다 있나!!!
바람을 펴도 지 가정은 지키는 것이 남자이거늘 이개X는 지 새끼도 버리는 완전 미친X다. 뭐 끼리
끼리 만난다고 상간녀(ㄴ)도 이혼했단다.
지가먼저 이혼하고 상간남에게 빨리 너도 이혼하고 남은 인생 우리끼리 달콤하게 살자 한단다.
얼마나 잘 살 수 있을까?? 남의 가정 깨고, 남의 새끼들 한테 아빠뺏어 가고, 남의 남자 데려다
가... 지만 바라보고 살줄 아나보다.
바람으로 만난 넘이 지 말고 또 딴 ㄴ한테 눈 안 돌릴 줄 아는 완존 미친 X다.
상담이고 뭐고 이런 넘은 바닥을 치게 만들어 버려야 정신을 차리려나. 상담을 하다보면 정말 재
활용도 되지 않는 쓰레기는 꼭 있다.
쓰레기는 폐기물 처리 하는 비용도 아깝다.
산속에 쳐 박혀 평생 자연인으로 혼자 살든지 철저히 세상 탓만 하다 외롭게 지 삶을 정리 하는 것
이 맞다.
이런 개~새들은 나중에 자식이 잘되면 꽁무니에 달라붙어 새끼들한테 애비대접 해 달라고 한다.
아예 일찌감치 정신 차리고 뭐든 해 가며 열심히 사는 것이 상책이다.
미친 넘을 이해하려고 하면, 멀쩡한 아내도 미치고 만다.
미친 ㄴ,ㄴ들을, 정상인이 어찌 이해하겠는가? 이런 ㄴ들은 꼭 ‘넌 살림도 못하고 시댁에 못하고
집구석 치우지도 않고 해서 싫다!’라고 말한다.
지는 열심히 자식들 벌어먹였나?? 외도, 불륜 이것이 사랑이라고 말하고 싶은가?? 사랑이 뭔지나
아는가?? 성 땡긴다고 그것이 사랑인줄 아는가??
제정신으로 살기 어려운 이 시대에 좀 점잖은 상담사로 살고 싶었는데 오늘도 난 불륜을 사랑이라
착각하는 것들로 인해 화나고 열 받는다.
상담? 에효... 걍 내 스타일 대로 할란다.
미친 ㄴ을 미친 년,넘 이라는데 뭐라 할 건데!! 사랑이 변하는 것이라고?? 그럼 여자들한테 남자
에 대해 낱낱이 교육시켜, 다 주지 말고 딱 10% 로만 주게 만들면 되겠네!. 언제든 갈라설 수 있
게, 애도 낳지 말고 ,돈 벌어도 각자 반씩 쓰고, 서로 새로운 이성 생기면, 쿨~하게 이혼하고...
참 뭣들하자는 건지... 세상이 미쳐도 단단히 미쳐가는것 같다.
화류춘몽이라 달도차면 기울게 되어있고 쾌락의 끝은 쓸쓸함과 비참함만 남는다는 것을 왜 모르는
지 알 수가 없다. 인간이 왜 인간인데 짐승만도 못한 짓거리를 할까? 아무리 망각의 동물이라지만
지 새끼 지키고 인간의 도리를 지키며 살아가라고 동물과 다르게 ‘생각’이라는 것을 준 것인데.
인간에게만 존재하는 것인데, 생각하고 올바르게 살아가라는 그것을 거스르고 , 쾌락의 유혹을 스
스로 뿌리치치 못하는 어리석은 년,넘들은 구질구질한 말년을 맞아 쓸쓸히 살다 죽어도 누구도 도
와주지 말아야한다.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빌어도 보고 설득도 시키고 별 짓 다 해봤어도 안 들었던 것들은 인간이길
포기한 거다.
쓸데없는 지원이나 동정 따윈 이들에겐 제외다.
알아듣고 행동해야 인간이지, 못 알아들은 죄!, 못 깨달은 죄! 그건 분명 괘심 죄!!!가 추가 된다
는 사실을 알아야한다.
지식을 쌓아 아는것만 많은 것들을 어떻게 지식인이라 할 수있겠는가!
안다는 것은 남들보다 더 많은 지식을 쌓았다는 것은 반드시 '자기절제'와'실천'을 해야 하는 것이
다'
아는것은 많지만 절제하지 못하고 실천하지 못하는 것들을 우리는 '무식하다' 라고 한다.
무식은 못배운것이 아니다.
차라리 못 배운사람은 남들 아프게는 안하더라.
* 돈도없고 아이도 어려 도저히 상담을 받을 수 없는 안타까운 사연을 듣다 열받아서 한줄씀. 아
무리 뭣같은 남자라도 별짖 다해도 지가정은 안버리는데...
들을수록 화가나지만 아내와 아이들을 생각해서 정말 심각한 말들을 다 쓰지않았다.
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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