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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1-07-28 13:26
    [외도의발생원인] (남편외도) 바쁜 아내
     글쓴이 : 행복연구소
    조회 : 21,211  
    이 경우는 맞벌이하는 부부에게 많이 발생한다.

     
    특히 아내가 바쁘고 힘든 일을 할 때 더욱 그렇다.
     
    아내가 너무 바빠고 회사생활과 친구 모임 등도 많다면, 당연히 남편보다 늦게 귀가하는 날이 많아
     
    진다.

     
    대부분 아이는 본가 또는 처가에서 볼 봐주는 경우가 많으니 남편이 집에 오게 되면 아무도 없을
     
    때가 많다.
     
     
    남편은 아내에게 함께 시간을 보내자며 이야기해도, 아내는 자신의 생활을 우선시하는 경우.

    이럴 때 남편은 화도 나면서 외롭고 쓸쓸함을 갖게 된다.
     
    특히 혼자 저녁밥을 차려 먹을 때는 더욱 그렇다.
     
    이럴 때 남편은 막연히 애인을 만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어차피 아내는 바쁘고 남편에게 신경도 안 쓸 테니 문제 될 것도 없다고 자기합리화한다.
     
    한번 이런 마음을 갖게 된 남편은 언젠가 반드시 애인을 만나게 된다.
     
    이런 부부를 보면 왜 사는가 싶기도 하다.
     
     
    먼저 맞벌이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집안에서 무기력하게 보내기보다는 자기계발과 발전을 위하고 가정경제의 수익을 위해 맞벌이를
     
    선택한다.
     
    이는 나중에 부부, 가정이 함께 더 행복하게 살기 위한 것이다.
     
     
    두 번째는 일할 수 있을 때 함께 일을 하여 아이들의 양육비와 교육비, 주거의 안정과 가정을 보다
     
    나은 경제생활로 만들기 위함이다.
     
    이 또한 부부, 가정이 현재보다 더 행복하게 살기 위한 것이다.
     
     
    문제는 남편, 아내가 맞벌이하면서 부부관계, 가정 관계를 망각하면서 자기 자신의 행복추구로 변
     
    하게 되는 것에 있다.

     
    그렇게 돈을 벌고 원하는 성공을 하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 무엇을 위해 일을 했는지 자신의 삶을
     
    상대가 이해해 주기만을 바라거나 상대의 무능함으로 맞벌이하게 된 것으로 생각하며 자기중심적
     
    인 판단으로 불화와 파탄으로 치닫게 되고 마는 것을.

     
    이것은 자기 자신만을 위해서 돈을 벌고, 성공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절대 부부의 행복, 가정의 행복을 위해서라고 말하면 안 된다.
     
     
    대부분 맞벌이 부부의 가장 큰 문제가 행복의 우선순위를 착각하는 데서 오는 현상이다.
     
    억만금을 벌어도 부부관계, 가정을 모두 잃는다면, 행복 자체를 잃어버리는 것이다.

    처음 맞벌이를 시작할 때 의미와 각오를 망각한 자신의 행복추구가 결국은 본인뿐만 아니라 가정,
     
    아이들까지 모두 불행하게 만드는 결과를 갖게 된다.
     
     
    따라서 어떠한 경우가 되더라도 행복의 우선순위를 잃어버리면 안 된다.

    행복의 우선순위를 잃는 순간 부부 문제, 가정문제는 심각한 상황에 직면하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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