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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1-08-01 23:20
    [외도의발생원인] (남편외도)아내가 여자로 느껴지지 않는다.
     글쓴이 : 행복연구소
    조회 : 20,626  
    남편외도 불륜에서 가장 심각한 것이 남편이 아내를 여자로 느끼지 못하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집에서는 여자로 느낄 수 있는 사람 즉, 결혼이라는 의미를 전혀 찾을 수 없게 된다.
     
     
    이는 부부관계가 변질되어 자식과 가족과 같은 감정으로 변화되는 현상으로서 여자로 인식이 되지 않는다.
     
    이 경우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생각보다는 상당히 큰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부부간 성관계가 없어지는 것은 당연하고, 사랑과 애정, 부부간의 정겨운 대화 등은 일체 찾아볼 수 없는 관계가 되기 때
     
    문에 남편, 아내 모두에게 매우 치명적인 사이가 된다.
     
     
    그렇다면 왜 이런 현상이 생길까?
     
    대체로 부모님을 모시거나 자녀를 의식해 집에서 애정 표현 같은 것은 서로 하지 못하고 너무 조심하는 것이 습관이 된
     
    경우가 많았다.
     
     
    아내는 부모님께 잘하고, 아이도 잘 키우고 가정도 잘 꾸려간다.
     
    하지만 남편은 그런 아내를 보면 고맙기는 하지만 차츰 여자로는 느껴지지 않게 된다.

    가족이 된 것이다.
     
    그냥 형제자매나 가족처럼 느껴지고 부부관계에 대한 흥미도 생기지 않게 된다.
     
    이런 상황이라도 남편은 정상적인 남성으로서 성욕을 갖게 되는데 그럴 때 다른 이성, 애인의 필요를 느끼게 된다.

    섹스리스 부부가 매우 위험하다고 하는 것이 이러한 이유도 포함되고 섹스리스의 원인이기도 하다.
     
     
    그러나 아내는 전혀 이를 생각하지도 못한다.
     
    당연히 사랑하는 남편의 아내로 내조하면서 현모양처가 되는 것으로 생각한다.
     
    이는 남녀 간의 엄청난 인식의 차이다.
     
     
    남편외도 불륜이 그런 원인에서 시작되었다고 하면 아내가 받을 충격은 가히 상상된다.
     
    이미 현모양처의 삶을 사라지고 남편에 대한 분노와 원망으로 가득하게 되면 모든 것이 끝난 것 같이 느껴지게 된다.
     
    이런 부부의 경우에는 정말 남편이 외도 불륜하기 전에 즉, 섹스리스의 단계에서 상담했다면, 이런 심각한 문제는 발생
     
    지 않았을 것이다.
     
     
    또한, 부부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 되어서도 서로 피곤하고 힘들다는 이유로 바로 이혼해서는 안 된다.
     
    남편의 심리를 회복하는 것과 아내의 분노와 원망, 상처를 치유하게 되면 행복한 부부로 거듭날 수 있기 때문이다.
     
    스스로 판단과 결정을 하기보다 한 번만이라도 노력해 보아야 한다.
     
    부부화합을 위한 노력은 서로 행복한 부부가 될 수 있는 길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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