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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1-10-03 23:44
    [외도의발생원인] 마음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사람
     글쓴이 : 행복연구소
    조회 : 19,205  

    사람마다 감추고 싶거나 잊어버리고 싶은 상처가 없는 사람은 없다


    잊히지도 않고 때론 불쑥불쑥 떠올라 기분이 좋지 않은 때도 있다


    애써 숨기려는 사람도 있고 전혀 아닌 척하고 사는 사람도 있지만, 자신의 상처 또는 과거 트라우마를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유야 어찌 되었던, 좋은 결과만 있는 것은 아니다


    문제는 감추고 아닌 척하던 상처 또는 트라우마가 부부 관계에 적잖은 영향을 준다는 사실이다


    외도 상담을 하다 보면, 많은 사람이 마음의 상처로 인한 부부 문제가 확대되어 지속해서 영향을 주어 


    행복하게 살지 못하게 된 경우가 많다.

     


    상처의 정도가 매우 심각한 경우에는 부부 문제는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어린 시절, 청소년기, 성인이 된 후와 최근에 발생한 상처이든 그 시기는 상관이 없이 상처는 부부 문제


    의 심각한 원인으로 작용하게 되는 것은 사실이다.

     


    성추행, 강간(성폭력 피해)


    부모의 외도 문제로 고통을 겪고 불행하게 살거나 이혼한 경우


    가정 폭력 및 학대 등의 피해


    평범하지 않은 성적 경험과 이성 관계


    - 업소 또는 사창가 등 에서 윤락 경험


    - 배우자의 외도로 이혼


    - 외도로 이혼했지만, 재혼에서 배우자 외도 발생

     


    상기 사실이 있는 사람은 자신도 모르는 심리적 상처의 작용으로 부부 생활을 정상적으로 할 수 없다


    대부분 본인은  절대 상처가 아니라고 생각하거나, 상처로 인식하지 못 하고 있어서 스스로는 문제 되


    지 않으리라고 생각하지만, 이는 매우 잘못된 판단이다


    상처와 트라우마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본인과 배우자에게 심각한 영향을 주게 되면서 문제가 


     발생 된다.

     


    위에 해당하거나 또 다른 상처가 있는 경우,  심리 치유를 한 번도 하지 않았다면 미래의 삶은 행복할 


    수 없다


    이는 이미 상처와 트라우마로 인한 심리적 문제가 생겼기 때문이지만 인식하지 못할 뿐이다


    이는 본인 뿐만 아니라 배우자의 삶까지도 황폐하게 되고, 부부관계가 불행하게 되는 주요 원인이기


    도 하다현재는 문제가 없는 듯이 보이지만 미혼이든 기혼이든 상관없이 미래에 어려움은 예상되므


    로 반드시 심리 치유 또는 진단이라도 받아봐야 한다.

     


    이미 지난 과거는 돌이킬 수 없다


    또한, 지난 과거를 잘못했다고 질타할 상담사는 아무도 없다


    지난 과거를 잊으라는 것이 아니다. 과거는 잊지 말고 심리 상처를 치유하려는 의지만 있다면 쉽게 치유


    할 수 있다. 감추거나 아닌 척 살아가는 것이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불행하게 하는 것이지 치유하려는 


    움직임은 결코 부끄럽거나 수치스러운 일이 아니다

     


    특히 외도 문제로 인한 고통은 제 아무리 멘탈 강한 사람이라도 견딜 수 없는 죽음의 고통이다


    이는 지위, 명예, 경제력 외모와는 전혀 상관이 없다


    지난 과거로 인하여 잠재의식에 남아 있는 상처는 반드시 치유해야 한다


    그래야 본인과 배우자가 행복할 수 있고 나아가 자녀들을 비롯하여 가족이 모두 행복해질 수 있다.

     


    답이 없다는 생각은 자신만의 생각이고 다 해보았다는 말은 자기 기준의 노력일 뿐이고 상대가 잘못되


    었고 배우자가 깨닫지 못하니 답이 없다는 판단 역시 상처 받아 부정적으로 변한 잘못된 자신의 판단이


    라는 것을 아시기 바란다.

     


    가장 중요한 것은 미래의 삶을 행복하고 즐겁게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본인 뿐만 아니라 배우자도 행복하게 살아야 할 권리가 있지만, 그것이 이혼 후 각자의 삶을 사는 것만


    은 아니다.

     


    마음의 상처를 감추고 살아가는 것은 불행의 폭탄을 안고 살아가는 것과 같다.


    즉시 치유하면 오히려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된다. 분명 그렇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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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 복 연 구 소  상 담 법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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