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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1-10-19 18:08
    [외도와섹스문제] 여자의 육체적 괘락을 위한 섹스
     글쓴이 : 행복연구소
    조회 : 19,441  

    사람들 대부분은 남자와 여자가 다르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남자는 육체적 쾌락을 위해 섹스를 하지만 여자는 


    사랑을 위해 섹스를 한다'고 말한다.



    아직도 많은 사람이 사랑이 무엇인지 제대로 정의를 내리지 못하고 있다.


    사랑은 섹스와 달리 고귀하고 아름다운 것으로 생각한다. 


    사랑에는 희생이라는 고귀한 정신이 숨어 있다고 말한다.



    '남자는 육체적인 쾌락을 위해 섹스를 하고 여자는 사랑을 위해 섹스를 한다'는 이 말을 바꾸어 생각해보면 남자


    는 쾌락을 위해 섹스를 하지만 여자는 남자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섹스하는 것처럼 이해되기도 한다.



    마치 여자의 섹스는 희생이지 육체적 쾌락이 목적이 전혀 없는 것처럼. 그러나 분명한 것은 여자도 남자만큼 


    성적 쾌락을 원하기도 한다. 이 말에 많은 사람이 동조하는 것은 우리 사회가 여자는 성욕을 억제하는 것이 미덕


    인 것처럼 교육시켜 왔던 원인도 있다.



    여자가 성욕을 느끼면 음탕하고 잘못된 것처럼 만들었다.


    그러다 보니 여자는 성욕을 느끼는 것조차 인정하지 않으려고 한다.


    여자에게 성욕이 없는 것이 아닌데도 성욕을 느끼면 두려움과 죄책감에 빠져들고 결국 여자 자신이 성욕을 거부


    하게 되고 나중에는 그것이 변질되어 나타나기도 한다. 


    여자가 자신의 성욕을 인정하고 그 성욕을 해결하려고 한다면 가장 쉬운 방법은 자위다. 


    여자도 남자처럼 섹스하는 상상을 구체적으로 하면서 성적 쾌감을 느낄 수 있다.


    그러다 보면 실제로 남자와 섹스하고 싶다는 충동을 느끼게 되고 결국 남자나 여자나 성욕을 해결하려는 것에는 


    별 차이가 없다. 바로 이런 점을 남자들이 두려워하여 여자의 성욕을 억압하려 한다.



    그렇다면 왜 남자는 되고 여자는 안 된다는 것일까?


    그것은 남자들이 여자를 자신과 대등한 관계로 보지 않고 단지 남자의 성적 대상, 혹은 종족보존을 위한 생식의 


    도구로만 인식한다. 또한, 여자를 성적으로 만족하게 한다는 것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여자가 육체적인 쾌락을 위


    해 섹스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강조한다.


    여자는 마음이 가야 섹스한다고 생각하기에 다른 남자와 섹스하고 난 후 그 남자에게 갈 수 있다는 것이 남자와 


    여자의 다른 섹스심리로 생각하는 이유도 있다.



    이런 다양한 사회적 억압은 여자 자신도 섹스를 통해 자신의 성욕을 해결한다는 표현을 감히 하지 못하도록 한다.

    여자의 성욕이 인정되지 않으면 성행위를 통해 자신의 성욕을 해결해야 한다는 것은 생각조차 하기 힘들다. 


    분명 성욕이 성행위를 요구하고 있는데 성행위가 아닌 무엇을 찾다 보니 추상적인 개념의 사랑이 되기도 한다.


    대부분 여자는 자신의 몸이 성숙해지고 성욕을 느끼기 시작하면서 사랑의 감정을 품게 되고 분명하게 이성에 눈


    을 뜬다.


    그러나 남자가 섹스의 대상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인정하지 못한다.


    그저 남자가 어렴풋이 달콤한 사랑의 느낌을 전해줄 거라고만 상상만 할 뿐이다.


    아무리 여자가 자신의 성욕을 억제한다고 해도 성욕이 만들어내는 신체적인 반응까지는 감추지 못한다. 


    여자는 마음에 드는 남자를 만나면 가슴이 설레고 두근거린다.


    그것을 사랑의 느낌이라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이런 현상 자체가 성적 흥분이다.


    그러나 여자들은 성행위 자체를 두려워한 나머지 사랑이라는 느낌에서 머물고 싶어 하고 남자에게 끊임없이 뭔가


    를 요구하지만, 그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한다.



    여성의 성욕은 분명하게 성행위를 요구하는데 성행위를 뺀 나머지 방법으로 자신의 욕구를 해결하려 하다 보니 


    어떤 것으로도 채워지지 않아 안타까움만 남게 된다.


    간혹 성욕이 강해질수록 그만큼 사랑의 집착이 강하게 나타나기도 한다.


    성욕을 해결하려는 욕구가 강하면 강할수록 성행위에 집착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해결해줄 남자에게 집착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성욕은 사랑이라는 감정만으로 해결이 되는 것이 아니라 육체적인 행위를 통해서 완성된다.


    그래서 여자는 사랑하는 남자와 만날 때는 한없이 들떠 있다 가도 헤어질 때는 욕구가 충족되지 않아 괜히 


    짜증을 낸다. 이를 여자의 변덕이라고 말하지만, 사실은 성적 불만의 표시이기도 하다.


    이런 현상은 여자가 결혼해서 어느 정도 성욕이 해결되기 전까지 안정되지 못하고 지속할 수 있다.


    물론 결혼하고 난 후에도 계속되는 여자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어떻게 사랑을 단순히 성욕으로만 규정할 수 있느냐고 반문할지 모른다.


    그럼 여자도 남자처럼 성욕을 해결하기 위해 아무 남자하고 나 성행위를 해도 된다는 말이냐고 되물을 수 있다.


    사실 그것이 여자에게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남자들만 낯선 여자와 하룻밤을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남자와 하룻밤을 보내는 대상이 바로 여자이기 


    때문이다.


    여자는 자신의 성욕을 해결하기 위해 사랑의 이름으로 성행위를 하지만 성적 쾌락도 원한다. 


    단지 사회가 여자에게 쾌락을 위한 섹스를 표현하지 못하게 만든 것 뿐이지 실제로 여자도 성적 쾌락을 위한 섹스


    가 필요한 때도 있다.



    남녀 간의 사랑에는 성욕도 포함되어 있다.


    그렇기에 남녀 간의 사랑과 성욕을 분리해 성욕은 쾌락으로 사랑은 희생과 고귀한 것으로 분리할 필요가 없다.



    얼마 전 유럽의 한 연구팀이 사랑에 빠진 사람의 뇌와 포르노를 보면서 흥분한 사람의 뇌를 검사해본 결과, 


    둘 사이에 어떤 차이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한다.


    그 결과에 대해 몹시 놀라워하면서 애써 뭔가 잘못된 것 같다며 흐지부지 덮고 말았고 한다.



    인간의 사랑이 남녀 간의 사랑과 부모 자식 등 사랑의 형태와 대상에 따라 다르게 표현된다.


    여기서 말하는 사랑은 이성 간의 사랑과 섹스를 말한다.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남녀 간의 섹스와 사랑을 구분하려는 의식은 과학적 사실까지도 부정하도록 만들고 있다.


    물론 심리적 관점의 사랑과 섹스, 심리적으로 왜 섹스하고 싶은 욕구가 발생하는지 무엇 때문에 사랑을 하고 싶은


    지에 관한 설명은 원인이 다양하여 생략한다.


    사실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면서 남자와 여자가 함께 즐겁고 행복한 섹스를 하면서 서로의 성욕을 해결하고 


    사랑도 함께 할 수 있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러기 위하여 남성은 여성의 성욕을 이해하고, 여성은 자신의 성욕을 부정하려 하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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