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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1-10-26 15:04
    [외도의심리변화] 변화의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정감정
     글쓴이 : 행복연구소
    조회 : 19,542  

    외도로 어려움을 겪는 내담자들이 분노 치유를 하면서 성격과 습관에 대한 변화를 시작하고자 하면


    변화에 대한 거부감을 느낀다.


    "외도 한 잘못은 남편이 했는데 왜 내가 변해야 하나요?“


    “이 나이에 어떻게 변화를 하라는 건가요?”


    “지금까지 잘 살았고, 단지 상대가 외도 한 것 뿐이니 외도 문제만 해결하면 안 되나요?


    이외에도 많은 이유로 변화를 거부할 수 있다.


    외도 상담을 할 때, 분노 치유와 함께 몸과 마음의 변화를 위한 과정을 실행되는데, 이때 습관과 성격의 


    변화는 매우 중요하다.


    이는 외도가 부부 문제의 결과이기도 하기 때문인데 이는 외도의 문제가 아니라 부부 관계를 


    행복한 관계로 변화하기 위해서는 과거의 부부 관계로 살아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외도 문제 발생이 바로 부부 문제의 결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즉 과거의 부부 관계로 돌아가지 않기 위해서는 변화를 하는 것이 필수다.


    대부분은 잘못한 사람이 변해야지 자신은 잘못이 없기 때문에 변화할 필요가 없다고 말을 한다.


    그러나 이는 매우 잘못된 생각이다.


    “상대를 변화하려는 노력보다는 자기 자신을 변화하는 것이 훨씬 빠르고 정확하다”라는 말이 있듯이 외도한 


    남편을 변화 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변화의 주체가 남편이 되어야 한다.


    남편의 노력과 어려움이 필수적인데 자칫 남편을 변화 시키려는 것이 간섭과 억압으로 작용하게 되어 남편이 


    더욱 어긋날 수 있다. 


    그래서 때로는 남편을 변화 시키기보다는 아내 자신을 변화하는 것이 매우 빠르고 정확하다.



    아내가 변하게 되면 함께 살아가는 남편은 이미 과거의 아내가 아니기 때문에 아내의 변화된 습관과 성격에 대


    하여 남편 자신도 모르게 변 할 수밖에 없는 것이 부부의 상관 관계다.


    그렇기에 외도는 분명 상대가 잘못한 것이지만, 스스로 행복한 습관과 성격으로 변 함으로서 배우자가 


    어쩔 수 없이 변할 수밖에 없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 


    즉 배우자에게 더는 과거의 사람으로 살지 말아야 한다는 뜻이다.


    성격과 습관을 변화 시키기는 절대 쉽지 않은 과정이다.



    그래서 외도 상담의 핵심 과정 중 하나로서 변화의 과정을 중요하게 실행한다. 


    성격과 습관을 변화하는 것은 결국 과거의 익숙하고 편안하게 살아왔던 습관과 성격을 변화함으로써 새로운 


    행복한 삶을 만들 수 있게 된다.



    변화의 과정에서는 습관과 성격을 변화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익숙하고 편안해진 습관과 성격을 바꾸는 


    노력을 하는데 변화가 완료될 때까지 부정적인 감정(불편, 짜증, 화, 신경질 등)이 발생하게 된다. 이는 당연한 


    과정이다.



    그냥 예전처럼 편안해지면 안 되느냐는 질문을 많이 할 만큼 힘든 과정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 부정적인 감정은 과거에 익숙해진 습관과 성격이 바뀌지 않으려고 하는 심리적 저항이라 


    할 수 있으며, 편안하게 살고자 하는 과거의 습관과 성격으로 복귀하려는 것 때문이다.


    즉 “슬럼프는 공부하는 사람에게만 오고 이를 극복하면 목표를 이룰 수 있다. 놀고 즐기는 사람에게는 슬럼프


    가 없지만, 공부하지 못하기 때문에 목표를 이루는 것은 불가능하다 .” 이를 풀어보면, “변화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은 변화의 과정에서만 발생하지만, 이를 극복하고 변화를 하면 행복을 이룰 수 있다.



    과거의 습관과 성격대로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변화의 부정적인 감정은 없지만, 변화를 할 수 없기 때문에 행복


    을 이루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해석할 수 있다.


    변화의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정적인 감정(불편, 어색, 답답, 짜증, 화, 신경질)은 편안해지고자 하는 과거의 습


    관과 성격대로 살고 싶은 심리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습관과 성격을 변화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하는 것이다.


    그만큼 변화가 매우 힘들고 어렵고 고통스럽기 때문이다.


    그러나 외도 상담을 하면서 습관과 성격을 변화하는 것은 오랜 시간이 소요되지 않는다.


    그만큼 체계적으로 각 내담자에게 맞는 방법으로 변화를 할 수 있도록 하기 때문이고, 과제 또는 의식화의 과


    정과 병행하기 때문에 자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습관과 성격이 변화하게 된다.



    변화가 완료되었을 때야 비로소 자기 자신의 습관과 성격이 변화된 것을 알 수 있을 만큼 은밀하게 변화를 하


    는 것이다. 즉 부정적인 감정이 없어지게 되면 변화가 완료된 것이다.


    이를 가장 빠르고 정확히 변화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외도 상담의 가장 큰 매력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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