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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2-01-20 19:14
    [외도의관련정보] 사례) 아내 외도 1
     글쓴이 : 행복연구소
    조회 : 15,853  

    우연히 아내 폰에 상간남이 보내온 카톡을 먼저 확인하면서 아내가 외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보 사랑해 또 보고 싶어 미치겠어!”라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날 하루 종일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바로 집을 나와 차를 끌고 이곳저곳을 다녔습니다.

    받아들일 수 없는 충격에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다 끝내고 싶은 충동만 일어났으니까요.


    저녁 늦게 집에 돌아오니 아내는 무슨 일 있었냐며 왜 전화도 안 받고 그러냐고 했습니다.

    그 모습이 너무 가증스러워 폰을 좀 보여 달라며 비밀번호 풀라고 했습니다.


    아내는 아무리 부부라도 이건 사생활 침해라며 별것도 없는데 폰은 왜보냐! 설마 날 의심하느냐고 했습니다.

    화가 난 저는 제가 본 내용을 모두 이야기했고 다 털어놓지 않으면 상간남 소송할거고 넌 애들도 보지 말고 나가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아내는 끝까지 안주고 핸드폰을 가지고 방으로 들어가 버렸습니다.


    다음날 저는 처가에 모두 알렸고 아내는 장모 전화를 받고는 이젠 자기가 이렇게는 못 살겠다며 당분간 나가 있겠다고 했습니다. 어이없었지만 확실한 증거가 없으니 지금부터라도 찾아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내 차량 블랙박스에서 상간남과 밀회를 즐기는 증거를 찾게 되어 아내 회사로 찾아가 상간남의 실체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제 서야 아내는 잘못했다며 한 번 만 용서해 달라고 했습니다.


    이미 상간남에게 저에게 들킨 걸 모두 말했고 상간남은 자기 집에 알려질 것이 두려운지 당분간은 연락하지 말고 끝까지 아무 사이 아니라고 우기라고 했다고 해더군요. 


    아내는 그 말에 배신감을 느꼈고 자기가 지금 무슨 짓을 한 건지 후회했다면서 사람이니까 순간적인 감정으로 저지를 수 있는 일이니 한 번만 용서해주면 죽은 듯이 살겠다고 합니다.

    아니면 아이들이 어느 정도 크면 그때 이혼하겠다면서 매달리고 애원했습니다.


    저는 그 모습이 너무 뻔뻔하게 느껴졌고 남은 정마저 떨어지며 이런 여자와 살 가치조차 없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처가로 간 아내는 매일같이 카톡을 보내며 잘못을 빌고 집으로 찾아와 용서해 달라고 했지만 저는 문도 열어주지도 않았고 카톡은 보지도 않고 차단해 놓았습니다.


    지금은 상간남 소송해 놓은 상태이고 이혼 서류도 접수 해 놓은 상태입니다.

    아내가 협의를 안 해주니 소송으로 이혼하고자 합니다.

    아이들을 위해서도 제가 한 결정은 잘한 것이라고 스스로를 달려고 있습니다.


    처음 들켰을 때 아내가 용서를 빌었다면 어쩌면 이 지경이 되지는 않았을지 모르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들이 많은데 이런 여자를 보며 살아갈 용기가 없습니다.


    믿을 수 없는 지옥 같은 일들이 많지만 대략 정리해 보았습니다.

    제가 한 결정이 부디 잘한 결정이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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