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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2-02-11 22:11
    [외도의심리변화] 이대로 끝내는 것이..
     글쓴이 : 행복연구소
    조회 : 15,415  



    이렇게 배신하고 상처와 고통을 주는 불행한 관계를 지속한다고 뭐가 달라질까?

    차라리 이 속에서 빠져나가는 용기가 필요한 게 아닌가?

    모두 버리고 아무것도 없어도 거기서 부터 시작하면 행복은 둘째치고라도 편안해지지는 않을까?


    물론 이런 결정과 행동으로 새 삶을 찾고 행복해진 사람들도 많다.

    이상하게 배우자 외도를 겪게 되면 분노를 반복하다가 언제부턴가 그간 잘 해 주지 못 했던 것들과 행복했던 기억들이 슬프게 떠오른다. 이랬으면 어땠을까? 그때 했던 말이나 행동이 이런 의미였구나! 등등 ..


    생각할수록 그런 언행을 알아차리지 못한 자책감에 더 잘해주려 노력하기도 한다.

    하지만 배우자 외도는 잘해준다고, 뭔가를 채워 준다고 멈추게 되거나 깨달음을 갖게 되는 것은 아니다.


    어쩌면 시기를 놓쳐버린 후 잘해주는 행동이 상대를 더 멀리 달아나게 하는 행동이라는 것이다. 상대의 마음을 돌리기 위한 마지막 방법은 상대를 아는 것이다. 그래야 서로 편해지면서 상대가 바라보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관계 정리는 언제든 할 수 있지만, 회복은 지금이 아니면 올바른 방법이 아니라면 안 된다.

    세상에 넘쳐 나는 정보는 나만 아는 것이 아니며 상대도 알고 있다는 것이다.


    자신들의 상황과 맞지 않는 경우가 매우 많기에 정보를 활용한 행동으로 역효과를 보일 때, “ 난 할 만큼 할 거 다 했어”라는 말을 하며 포기하게 된다는 사실이다.


    포기, 해체, 파탄으로 편안함과 새로운 삶을 살 수도 있겠지만 확률적으로도 얻는 것 보다 잃는 것이 많고 온 가족 모두의 상처는 감당 할 수 없을 만큼 깊고 커지며 돌이킬 수 없는 영향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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