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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2-02-18 18:54
    [외도와섹스문제] 섹스에 관한 행복할 권리와 의무
     글쓴이 : 행복연구소
    조회 : 15,430  

    배우자(상대)와 성관계를 즐겁고 행복하게 하는 사람들이 몇 이나 될까?

    행복한 섹스를 하면서 살고 있다고 말하는 사람이라면 매우 행복한 사람들일 것입니다.


    그러나 선뜻 "예. 문제 없이 살고 있다"라고 대답하지 못하는 부부들이 대부분이다.

    부부 중 한 사람은 문제 없이 만족한다고 해도 상대는 만족하지 않을 수 있고, 상대는 즐겁고 행복하더라도 자신은 전혀 안일 수 있다.


    또한, 두 사람 모두 만족하거나 행복하지 않은데 억지로 의무적인 섹스를 할 수도 있고, 아예 섹스리스로 살고 있을 수도 있다.


    혼자 사는 이혼녀를 상담하던 중에 가정하나 해체 시키기가 가장 쉬웠다는 그녀의 말처럼 섹스리스 등 부부간의 성 문제는 오래되었을수록 매우 위험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부부간에 함께 즐겁고 행복한 섹스를 하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여러 가지 다른 감정이 부부간의 침실에 영향을 주기도 하기 때문이며 이를 어떻게 극복하여야 하는지의 관점이 서로 다르기에 더욱 그렇다.


    무작정 성 문제를 감추지 않고 이야기한다고 해결되는 것은 아니며 주기적인 성관계를 하기에 문제 될 것이 없을 것으로 생각하는 또한 성 문제의 근본적 차이와 대안을 모르기 때문이다.


    그냥 노력해야 한다는 생각과 단순한 정보를 찾아서 잠자리에 적용한 것 말고, 상대와 자신의 문제를 정확히 알고 실제 두 사람에게 맞는 섹스 방법과 심리적 끌림을 찾으려 노력 했는지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


    ‘그러니까 그렇지’라며 상대 탓만 하지 말고, 실제 자신의 노력에 대한 결과는 어떠했는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부부간의 성 문제로 상담을 하면, 자신은 노력했다고 하는데, 대부분 두 사람 모두가 전혀 노력하지 않았음을 알 수 있었다.

    상담을 통해 부부간의 성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사람들조차도 전혀 노력하지 않았음을 알 수 있는데, 상담조차 하지 않는 부부라면 더 말할 필요가 없다.


    즐겁고 행복한 관계를 유지하지 못하는 원인이 자신에게 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노력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배우자에게 자신의 의무를 다하지 못하는 것이며, 상대의 성적 행동과 심리의 행복과 만족할 권리를 빼앗고 있다는 것이다.


    자신은 생각이 없으니, 나이 들었으니, 바쁘니, 자극이 되지 않으니 등등의 이유로 못한다고 하여, 상대도 하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은 매우 이기적이다.


    정신적인 질병(성 도착증, 성 중독), 성 기능 장애, 신체적 문제 등이 있다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하는 것도 의무다.


    자신과 배우자의 성적 문제를 정확히 분석하여, 성 문제의 원인을 알고, 이를 해결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찾아서, 함께 실행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

    그래야 문제를 해결하고, 두 사람이 함께 즐겁고 행복한 섹스를 할 수 있게 된다.


    문제를 진단하기 위해서는


    - 두 사람이 함께 즐겁고 행복한 섹스를 위해 실제의 노력을 하지 않는 사람.

    - 함께 노력하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는 사람.

    -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망설이고 주저하는 사람.

    - 섹스가 싫어서 회피하는 사람.


    배우자에게 아무 감정이 생기지 않는 사람.

    나이가 들면 섹스는 당연히 사라지는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


    이에 해당한다면 배우자라도 성적 심리적 욕구와 행동의 권리를 인정해주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부부는 서로가 섹스에 관한 행복할 권리와 의무가 있다는 것을 아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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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 복 연 구 소 상 담 법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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