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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15-02-17 12:59
    [상담치료기법] 상처와 행복은 함께 존재한다
     글쓴이 : 행복연구소
    조회 : 9,526  
    인간의 심리는 상처와 행복이 공존하여 함께 존재하고 있다.

    그래서 인간심리를 학습하거나 심리치료과정, 다양한 심리교육과정에서 반드시 설명한다.
    "인간의 삶에서는 상처와 행복이 함께 존재하고 있어서 상처가 있기 때문에 행복을 만들 수 있는 것이고, 상처가 없으면 행복도 없다. 그래서 편안함은 행복도 없고 상처도 없는 상태를 말하고, 불행을 예고한다."

    여러분은 무슨 말인지 쉽게 이해되지 않고 동의하기 어려울 수 있다.
    행복연구소에서 개발한 싸이진이론(심리유전자)와 본능심리이론의 설명을 듣지 않으면 이해하기 어렵다.
    심리유전자와 본능심리이론 중 일부를 순서대로 학습하는 것만으로 심리의 상처를 치료하는 "심리치료과정"을 개발하였, 이 개발된 심리이론은 인간의 몸과 마음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신은 인간에게 "자신이 극복할 만큼의 고난을 주는 것"이 바로 이 원리와 같다.
    자신의 상처는 자신이 극복할 수 있을 만큼이고, 이를 치료하게 되었을 때 그 만큼의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기 때문이다.

    인간의 심리는 양면성을 갖고 있다.
    그래서 상처의 크기만큼 행복의 크기가 같이 존재하고, 행복의 크기 만큼 상처의 크기도 함께 존재한다.
    그래서 분노를 할 때, 증오심의 크기만큼 사랑의 크기도 같이 존재한다.
    싸움을 할 때 부정감정의 크기 만큼 상대에 대한 관심의 크기도 같이 존재한다.

    이와 같이 심리에서는 의식(의식심리)과 무의식(습관심리) 그리고 심리유전자와 본능심리에서는 서로 상반된 심리가 작용을 하는 것을 우리는 모르고 있기 때문에 현재의 감정만 중요하게 인식되는 것이다.

    심리치료과정에서 심리치료를 할 때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 바로 이 양면성의 의식과 무의식의 심리를 적용하는 것이다.(이는 심리대칭이론으로 자세한 설명을 한다.)

    상처에 대해서는 이면에 있는 행복을 끌어내고, 신체의 문제는 심리안정을 통하여 치료하는 기법을 사용하며, 심리의 문제는 신체의 감각을 통하여 치료하는 기법을 사용한다. 또한 감정싸움을 할 때는 이면에 있는 관심도를 끌어낸다. 그러면 문제해결이 매우 쉽고 빠르게 되는 것을 그 동안 다양한 심리장애의 치료를 위한 상담을 통하여 확인하였고, 100%에 가까운 치료를 할 수 있었다.

    상처...
    어렵고 답답하고 어떤 경우에는 아프고 힘들고 고통스러운 단어이다.

    남자는 상처의 감정을 기억하지 않기 때문에 상처의 감정을 느끼지 못한다. 이는 정상적인 남자라면 누구나 다 똑 같다. 본능심리의 방어기제로 인하여 상처의 감정기억을 하지 못하도록 하였기 때문이다. 이를 모르기 때문에 여자는 남자가 상처의 감정기억을 하지 못하는 것 때문에 또 다른 상처를 입고, 남자를 불신하게 된다. 그러나 남자는 상처의 감정을 기억하지 않는 대신에 현재행복을 갖지 못하고 존재하지 않는 미래행복만을 추구하면서 죽는 날까지 살아간다. 그래서 남자는 현재의 어려움 보다는 미래의 행복에 대한 희망이 더 중요한 것이다.

    여자는 상처의 감정을 잘 기억하기 때문에 잔소리, 아픔, 우울감, 답답함 등을 잘 느끼는 것이다. 이는 정상적인 여자라면 누구나 다 똑 같다. 본능심리의 방어기제가 상처의 감정기억을 잘 하도록 하기 때문이다. 이를 모르기 때문에 남자는 여자가 상처의 감정기억을 잘 하는 것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회피하려고 하고, 다른 즐거움을 찾으려고 한다. 그러나 여자는 상처의 감정을 기억하기 때문에 현재의 행복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실체가 없는 미래행복은 현재의 행복이 없으면 불가능하다고 말한다. 그래서 여자는 과거의 상처를 기억하고, 현재의 행복을 찾고자 노력한다. 미래의 행복 보다는 현재의 행복을 더욱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이다.

    남자와 여자의 본능심리가 전혀 다른 것은 바로 행복하게 살도록 하기 위하여 서로 함께 할 수 밖에 없도록 만든 신의 심리장치이다. 그래서 심리유전자와 본능심리를 신의 영역이라 하는 것이다. 인간의 의식과 무의식으로는 절대 이해하지 못하는 심리의 원천이고, 마음의 원천이기 때문이다.

    상처와 행복이 함께 공존하여 존재하고 있으니, 상처를 아파하고 힘들어하는 것에 집중하지 말고, 이 상처를 치료하면 상처의 크기 만큼 행복의 크기를 느끼게 되면서 현실의 행복을 갖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즉 상처를 치료하면 즉시 현실의 행복으로 전환된다.

    심리치료의 원리도 이와 마찬가지이다.

    인간의 심리유전자와 본능심리가 마음(의식과 무의식)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지는 체계적인 심리교육을 하면, 자연스럽게 심리가 치료되면서 행복의 감정을 만든다. 심리안정과 함께 심리의 에너지에 의하여 신체의 문제도 함께 치료되는 효과를 갖게 된다. 이때 심리를 치료하는 심리교육은 반드시 인간의 심리유전자와 본능심리의 새로운 심리이론을 순서대로 학습해야만 한다.

    심리교육만으로 심리를 치료한다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역시 의식과 무의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것이다. 분명한 것은 오랜 시간 동안 심리교육만으로 심리를 치료한 분들은 그 효과를 정확히 알고 있고, 매우 놀라운 반응을 보인다는 사실이다. 직접 심리교육을 받아서 심리치료를 하지 않은 분들은 의구심을 갖는 것이 당연하다.

    무엇이든 선택은 본인이 하는 것이다. 현명한 사람은 분명 선택할 것이라 생각한다.
    자신의 행복한 인생이 지금 갈림길에 있으며,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서 미래가 달라진다. 지금까지의 심리치료와는 전혀 다른 방식의 치료기법이다. 이는 심리유전자(싸이진이론)와 본능심리이론을 모르면 전혀 알 수 없고, 심리치료도 불가능하다. 참고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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