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능심리이론은 인간 심리에 대한 임상연구보고서이다.
본능심리이론의 개발자들은 지난15년 동안 외도상담(外道相談)을 지속하고 있다. 현재는 상담법인 행복연구소에서 외도상담과 심리 장애(心理障碍) 치료를 위한 상담, 본능심리이론을 적용한 심리치유 교육을 하고 있다.
외도와 불륜으로 발생하는 심리문제와 심리장애를 분석하였고, 이 과정에서 복잡한 인간 심리가 작용하는 것을 알게 되면서 인간 심리의 근본 원리를 심층적으로 연구했다.
외도와 불륜의 심리문제와 심리장애는 기존의 이론으로는 해결할 수 없을 만큼 개별적인 심리문제와 심리장애, 부부 갈등과 섹스문제, 부모 자식 문제, 가족 문제, 사회와 현실의 문제, 경제적 문제 등이 총망라된 다양한 심리가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었다.
그래서 인간 심리의 근본 원리를 알지 못하면 외도와 불륜의 복합적 심리문제와 심리장애를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개발자들은 모든 상담의 매회기마다 상담을 마친 후, 「분석보고서와 상담보고서」를 작성한다. 이 보고서는 심리장애의 문제와 원인의 분석하고, 진행 과정과 치료방법, 임상연구의 결과이다.
이 과정에서 외도와 불륜으로 발생하는 심리장애에 대한 상담기법과 치료방법을 개발하였다. 또한, 이 과정에서 모든 내담자가 모두 같은 패턴의 심리가 있음을 발견했다.
기존의 이론으로는 해석할 수 없는 공통 심리를 분류하고 규칙적인 패턴을 정리했다. 이렇게 분류된 심리의 원리와 방법, 규칙과 기준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면서 본능심리(BonNeung Psychology)를 찾아 증명하고, 이를 체계화하여 본능 심리이론을 완성하였다.
본능 심리이론은 기존 이론과는 다른 개념을 도입했다. 기존의 무의식을 습관 심리와 본능 심리로 분리했다. 본능 심리는 행복을 추구하는 기준을 갖는 고유(固有) 심리로 남자와 여자가 서로 다른 행복을 추구하고 있기 때문에 본능 심리가 다르다.
또한, 인간 심리를 의식심리, 습관 심리, 본능 심리의 3가지로 분리했다. 본능 심리는 의식심리와 습관 심리를 통제하고, 의식심리는 감정을 받아들이고 생각하고 기억하는 역할을 하며, 습관 심리는 말과 행동과 표정으로 표현하고 생각으로 재해석하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기존의 방어기제는 습관 심리에서 나타난 결과의 유형이지 인간의 고유 방어기제는 아니기에 본능 심리의 방어기제를 거부 방어기제와 수용 방어기제로 구별했다.
또한, 본능심리이론에서 본능은 모든 심리의 3가지의 기준을 갖고 있다. 첫 번째는「행복추구의 기준」으로서 “남자는 미래의 행복을 추구하고, 여자는 현재의 행복을 추구하는 심리의 기준”이다. 감정이 행복을 추구하는 심리의 기준에 맞느냐 맞지 않느냐에 따라서 의식심리와 습관 심리를 통하여 행복을 추구하는 심리의 기준에 맞도록 통제한다.
두 번째는 부정감정과 긍정감정에 대한 방어기제로서 「행복추구의 기준에 맞는 방어기제」를 갖고 있다. “남자는 부정감정에 대한 거부 방어기제와 긍정감정에 대한 수용 방어기제가 작용하고, 여자는 부정감정에 대한 수용방어기제와 긍정감정에 대한 거부방어기제가 작용”한다.
이에 따라서 남자는 부정감정을 기억하지 못하고 긍정감정을 기억지만, 여자는 부정감정을 기억하고 긍정감정을 기억하지 못한다.
세 번째는「성심리(Seong Psychology)의 기준」으로서 “남자는 열정의 과정에서 성심리가 함께 작용하지만, 여자는 사랑의 과정에서 성심리가 함께 작용”한다. 그래서 남자는 열정의 과정에서 성심리가 작용하여 섹스를 추구하지만, 여자는 사랑의 과정에서 성심리가 작용하여 섹스를 사랑으로 인식한다.
이 3가지를 기준으로 본능심리는 의식심리와 습관심리를 통제하여 인감심리의 모든 감정을 행복을 추구하는 심리의 기준에 맞도록 작용한다. 이것이 모든 심리의 기준이고 본능심리이론의 기본 개념이다.
심리장애는 본능심리의 기준으로 분류한 것이다. 행복과 불행, 치료의 대상으로 분류하기 위한 것이 아니고, 심리장애가
발생하였다고 모두가 불행하다는 뜻은 아니다. 심리장애가 발생하였더라도 자신과 상대, 주변 모든 사람들이 행복할 수 있다면 이는 치료의 대상이 아니고 불행한 삶이라 할 수 없다.
그러나 자신과 상대, 주변 모든 사람들이 불행하다면, 이는 치료의 대상이다. 이와 같이 심리장애는 행복을 위한 원천이 될 수 있고, 불행의 원천이 될 수도 있다.
따라서 심리장애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을 갖지 말아야 한다. 좋은 것이 좋은 것만은 아니고, 나쁜 것이 나쁜 것만은 아니다. 이것이 본능심리이론의 철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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