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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15-02-17 12:52
    [본능심리이론] 본능심리의 이론과 가설
     글쓴이 : 행복연구소
    조회 : 20,753  
    심리에 대한 이론은 많다. 심리이론은 상담방법의 이론과 심리치료의 이론으로 분류할 수 있다.
    그러나 심리 기준과 체계를 규명한 심리이론은 없다. 심리이론이 되기 위해서는 심리를 이해하고 해석할 때 논리적 모순이 없어야 하고, 체계적이어야 한다. 이론과 현실이 일치해야 하고, 모든 인간의 심리작용을 몇 개의 변인으로 증명할 수 있어야 하며, 종교적 해석과 과학적인 검증이 되어야 한다. 이처럼 심리이론은 간결하지만 모든 인간의 심리를 해석하고 검증할 수 있어야 한다심리이론이 중요한 것은 인간관계의 진단과 분석, 심리장애의 원인과 치료방법을 찾을 수 있는 심리의 기준이 되기 때문이다. 특히 심리이론은 철학,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상담 등 인간관계의 심리를 이해하고 해석할 수 있는 기준이 되기 때문에 더욱 중요하다.호르몬(hormone) 작용으로 감정이 조절되는 것이 아니다. 감정 작용이 호르몬에 작용하는 것 가깝다.
    심리는 어렵고 복잡한 것이 아니다. 심리를 정확히 알지 못하에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지는 것뿐이다.
     
    인간은 몸(Body)과 마음(Mind)으로 구분할 수 있다. 이를 컴퓨터(Computer)에 비교하면, 몸은 하드웨어(Hardware)로 보고, 마음은 소프트웨어(Software)로 볼 수 있다. 컴퓨터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분리되어 작용하기 때문에 상호 영향을 주지 않는다.
     
    그러나 인간은 생각하고, 말과 행동을 하는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몸과 마음이 하나로 작용하면서 상호 영향을 준다. 인간의 몸과 마음을 컴퓨터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로 비교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그러나 심리의 개념을 쉽게 이해하고, 심리체계를 분석하기 위해 비교한 것이다.
     
    하드웨어에 해당하는 몸은 신체, 장기, 세포와 DNA로 구성되고, 소프트웨어에 해당하는 마음은 심리로 구성되어 있다. 소프트웨어가 없는 하드웨어는 한낱 고철에 불과하여 컴퓨터의 기능을 할 수 없고, 하드웨어가 없으면 소프트웨어는 전혀 필요가 없다.
     
    그래서 정상적인 컴퓨터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함께 작용해야 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인간의 몸과 심리는 하나로 일체화되어 있어서 별개로 작용하지 않는다. 몸과 심리는 함께 존재하고 작용한다.
     
    래서 몸을 중심으로 심리의 작용을 분석하는 것은 의학과 과학에서 검증과 증거가 중요하고, 심리를 중심으로 몸의 작용을 분석하는 것은 철학, 정신분석학, 심리학에서 논리를 통한 증명이 중요하다.
     
    의학과 과학은 신체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있어서 기준에 의하여 검증을 한다. 종교는 경전의 기준을 갖고 믿음으로 발전하고 있다.
     
    그러나 철학과 심리학은 심리의 기준이 없어서 발전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인간을 알아가는 과정에 세 가지의 기준이 통합되지 못하여 많은 이론과 반론이 뒤따르는 것이다.
     
    연구는 지속하고 있지만 어려움이 많다. 심리학의 심리 기준이 설정되면 심리문제와 심리장애의 치료방법이 빠르게 정립되고, 심리와 신체의 관계성을 분석하면 신체의 문제와 장애의 치료를 연계할 수 있으며, 심리와 종교의 관계성을 분석하면 종교의 믿음을 더욱 강화할 수 있다.
     
    따라서 본능 심리가 인간의 중심심리 기준으로 증명됨으로 철학과 심리학뿐만 아니라 다양한 학문과의 연계가 가능하다. 즉 심리의 기준은 심리의 핵심이기 때문에 본능 심리이론의 가설은 중요하다.
     
    컴퓨터에서 소프트웨어는 정상이지만 하드웨어가 고장 나면, 컴퓨터의 기능은 중단되고 소프트웨어는 별 소용이 없다. 또한, 하드웨어는 정상이지만 소프트웨어가 고장 나면, 컴퓨터는 작동은 하지만 기능상에 문제와 오류가 발생한다.
     
    이처럼 인간의 심리는 정상이지만 몸에 문제가 생기면 인간의 기능이 중단되어 심리는 별 소용이 없고, 몸은 정상이지만 심리에 문제가 생기면 인간은 정상적인 활동을 하지만 심리의 오류인 심리문제와 심리장애가 발생한다.
     
    특히 인간은 몸과 심리가 일체화되어 있어서 몸에 문제가 생기면 심리에도 문제가 발생하고, 심리에 문제가 생기면 몸에도 문제가 발생한다. 따라서 몸과 심리 중 어느 하나라도 문제가 발생하면 몸과 심리가 모두 문제가 되기 때문에 심리이론은 몸과 마음의 연관성도 함께 연구되어야 한다.
     
    본능심리이론(BonNeung Psychology Theory)은 인간의 심리를 구성하고 있는 의식심리, 습관심리, 본능심리 중 본능심리를 기준으로 의식심리와 습관 심리의 작용을 해석하고, 심리의 모든 현상을 분석한 이론이다.
     
    따라서 인간심리는 본능심리의 작용이라고 할 수 있으며, 본능심리를 중심으로 의식심리와 습관심리의 작용을 논리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증명하기 위하여 본능심리에 대한 3가지의 가설(假說, Hypotheses)을 설정하여 심리의 기준과 체계를 새롭게 만들었다.
     
    본능심리를 아는 것은 모든 심리를 아는 것이며, 본능심리가 의식심리와 습관심리 간에 어떻게 작용하는지의 원리를 알면 심리문제와 심리장애의 원인과 치료방법을 알 수 있다. 본능심리는 간단명료하여 인간이면 누구나 일상생활에 작용하기 때문에 쉽게 알 수 있다. 인간이면 누구나 심리전문가가 될 수 있다. 이는 본능심리를 아느냐, 모르냐의 차이일 뿐이다.
     
    본능심리이론의 가설은 3가지를 설정하였다. 3가지의 가설로 심리의 모든 현상을 분석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논리성, 체계성, 일치성에 대한 검증을 위하여 외도상담과 심리상담의 사례를 적용하였다. 본능심리이론의 3가지 가설을 살펴보면, 먼저 심리의 체계에 대한 가설로서 인간의 심리는 감정기억체계, 심리통제체계, 심리인식체계로 이루어져 있다는 가설이다.
     
    두 번째는 감정기억의 차이에 대한 가설로서 남자와 여자는 본능심리의 차이로 인하여 긍정감정과 부정감정에 대하여 각각 다르게 기억한다는 가설이다.
     
    세 번째는 본능심리의 차이에 대한 가설로서 남자와 여자가 다른 본능심리를 갖고 있는데, 남자는 남자의 본능심리를 갖고 있고, 여자는 여자의 본능심리를 갖고 있다는 가설이다.
     
    1가설. 인간심리의 체계
    2가설. 감정기억의 차이
    3가설. 본능심리의 차이
     
    이 가설은 심리의 체계를 분석하고, 심리의 가장 근본적인 이론을 검증하기 위한 기본설명이며, 이를 증명하기 위하여 외도상담과 심리상담에 적용하였을 때 남자와 여자의 심리에 놀라운 일치성을 갖고 있었다.
     
    다만 이 본능심리이론은 인간의 심리에 대한 기초이론이기 때문에 심리가 신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한 의학과 과학의 검증과 증거가 없다. 따라서 본능심리이론은 의학과 과학적 분석과 함께 통합 또는 연계하여 앞으로 발전해 가야 할 이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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