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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15-02-17 13:02
    [상담치료기법] 애정으로 연애하고 결혼으로 부부가 된다는 의미
     글쓴이 : 행복연구소
    조회 : 9,788  
    부부관계인 남편과 아내는 혈연관계가 아니지만, 가족관계에 포함되는 유일한 인간관계다.
    가족관계에 촌수가 존재하지만, 남편과 아내는 무촌이다.
    남남이 만나 가족관계를 구성하는 핵심이고, 가족의 최소단위다.

    새로운 심리이론(심리유전자-싸이진이론, 본능심리이론, 성심리이론)을 개발하면서 남자와 여자, 남성과 여성, 열정과 사랑, 남편과 아내, 아버지와 어머니 등의 모든 인간관계를 해석하고 체계화함으로써 인간관계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갈등과 심리문제, 심리장애를 치료할 수 있게 되었는데, 이때 부부관계의 개념을 정확히 할 필요성이 있었다.

    부부관계는 결국 남자인 남편과 여자인 아내가 가족관계로 전환된 인간관계라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 이에 따라 부부의 의미를 재 해석하고, 개념을 개롭게 정리해 보았다. 또한 연애 또는 만남의 과정에서 남녀관계인 애정관계와 결혼 후 부부관계에 대한 차이를 정리했다.

    남자와 여자가 만나 남자의 열정과 여자의 사랑이 결합한 후 결혼을 통해 법적, 사회적, 윤리적, 도덕적, 종교적 등에서 모든 권리와 의무를 갖는 식구(食口)가 되고, 가정을 이루게 되면서 남자의 열정이 무의식의 사랑인 무한책임으로 변화하고, 여자의 사랑이 무의식의 사랑인 모성애로 변화함으로써 가족관계가 형성된다.

    애정관계는 남자와 여자가 만나서 남자는 여자에 대한 열정을 갖고, 여자는 남자에 대한 호감을 갖게 될 때 연애관계가 성립된다. 그러면서 남자는 에로스 사랑을 추구하며 열정을 강화하는 반면 여자는 플라토닉 사랑을 추구하면서 호감을 갖고 사랑의 감정으로 확대한다. 남자의 열정과 여자의 사랑이 결합하게 될 때 성(性,Sex)이 형성되면서 남자는 여자와 함께 하는 미래행복을 추구하고, 여자는 남자와 함께 하는 현재행복을 느낀다. 이때가 애정관계라고 하는데, 남자의 열정과 여자의 사랑이 결합하는 관계라고 할 수 있다.

    애정관계에서는 남자는 에로스 사랑, 여자는 플라토닉 사랑을 기초로 하는 사랑이 동시에 결합하는 것임을 알 수 있다. 애정관계가 지속되면서 남자의 에로스 사랑이 플라토닉 사랑으로 전환하게 될 때, 비로소 결혼하게 된다. 따라서 남자는 여자와 미래에도 동일한 사랑을 지속할 수 있다는 미래행복을 추구하기 위하여 결혼하고, 여자는 남자와 현재의 사랑과 행복을 지속하고 싶은 마음으로 결혼한다.

    이렇게 남자와 여자가 결혼을 하면 남자는 남편, 여자는 아내가 된다. 즉 부부관계가 형성되는 것이다. 양가 부모님을 비롯하여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 두 사람이 남자와 여자의 애정관계인 개인관계에서 가족관계의 중심인 부부관계로 변한다는 것을 알리는 것이 결혼이다. 즉 일가를 이루는 것이다.

    부부관계가 된 후 신혼일 때는 남녀관계인 애정관계가 지속되면서 남자의 열정과 여자의 사랑이 이어지지만, 아내인 여자가 임신하고 출산하여 자녀가 생기게 되면, 남자의 열정은 무한책임으로 변하기 시작하고 여자의 사랑은 모성애로 변하기 시작한다. 이렇게 남편은 여자에 대한 열정에서 아내와 자식에 대한 무한책임으로 전환되는 과정, 아내는 남자에 대한 사랑에서 남편과 자식에 대한 모성애로 전환되는 과정을 갖게 된다. 이 과정에서 자신들의 마음속 이야기가 줄어들고 성(性, Sex)이 줄어들게 된다. 즉 부부관계에서 가족관계로 전환되면서 부부관계에 문제가 발생하고 있지만 이를 전혀 인식하지 못한다.

    이렇게 부부관계에서 가족관계로 전환되면, 남자는 무한책임을 갖게 되고 여자는 모성애를 갖게 된다. 그래서 남편과 아내는 권태기, 섹스리스(Sexless)가 발생한다. 남편은 가족을 위하여 아내는 자식과 남편을 위한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이것을 마치 행복한 부부로 인식하는 것이다.

    결국 애정관계가 부부관계로 변화하고, 다시 부부관계가 가족관계로 변화하는 것으로서 진정한 부부행복은 아니다. 가족의 행복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부부행복은 무엇일까?

    행복한 부부이면서 가족의 행복도 동시에 추구하고자 한다면 애정관계, 부부관계, 가족관계 모두가 동시에 존재해야만 하고, 이를 함께 공유해야 한다. 그러면 남자의 열정과 여자의 사랑, 남편의 무한책임과 아내의 모성애가 동시에 결합하고 존재하게 됨으로써 행복한 부부, 행복한 가족이 되는 것이다.

    애정관계의 핵심은 남자의 열정과 여자의 사랑이 결합하는 성(性, Sex)이고, 부부관계의 핵심은 대화(자신의 속마음을 이야기)이며, 가족관계의 핵심은 무한책임과 모성애의 결합이다. 부부관계는 결국 애정관계와 가족관계의 중간적 역할을 하면서 모든 것을 통합하고 결합하는 관계이다. 이것이 진정한 부부관계라고 할 수 있다.

    이때 성(性, Sex)의 모든 것은 아내인 여자가 Key를 쥐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여자가 성(性, Sex)을 알지 못하면 부부관계에서의 애정관계는 없는 것과 같다.
    성기능테라피가 중요한 것도 바로 이러한 이유때문이다.

    여러분의 부부관계는 애정관계와 가족관계를 통합하고 결합하고 있는가?
    애정관계를 기초로한 부부관계가 형성되어 있지 않으면 그 가족들의 구성들은 다양한 갈등, 상처, 스트레스, 어려움 등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 깊이 생각해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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